자격이 없는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게 한 병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비만 환자들에게 20차례에 걸쳐 주사를 놓은 혐의로 간호조무사 3명을 적발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병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여수경찰서도 환자 30명의 검진 자료를
이용해 천 여차례에 걸쳐 허위 처방전을
작성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 낸 혐의로 의사와 약사, 간호조무사 등 3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2025-08-12 11:47
수해 복구 한창인데...놀이판 벌인 총경 '대기발령'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