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 두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51살 모모 씨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54살 이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씨는 평소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무시했다며 모씨와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2025-08-12 20:11
공항서 체포·압송된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난 떳떳...마녀사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