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검 전 수사과장으로 일했던 주기환 호남대 경찰학과 초빙교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주기환 초빙교수는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실무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광주지검 전 수사과장 출신인 주 초빙교수는 윤석열 당선인과 두 차례 함께 일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윤 당선인이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근무할 당시 함께 수사를 이끌었고, 2011년 대검 중수부 검사 시절에도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 당선인의 추천으로 주 교수가 인수위에 합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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