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에서도 부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 김대중컨벤센터의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뒤 짜맞추기식 공모를 한 의혹이 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인사규정을 어기고 계약직 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디자인센터도 정규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절차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연말까지 산하공공기관 2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0 11:08
"남친 있니, 뽀뽀는 해봤니" 12살 초등생 따라다닌 80대 입건
2025-10-10 10:38
추석날 치매 앓는 남편 살해 후 목숨 끊은 아내
2025-10-10 10:06
버섯 따러 산에 오른 60대 2명...15시간 만에 구조
2025-10-10 09:35
캄보디아 간 지 2주 만에 숨진 대학생..."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
2025-10-10 08:52
전라남도 산하기관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