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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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내일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내일(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4
    • 5*18단체 국회 방문...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위촉 촉구
      5*18단체 대표자들이 국회를 방문해 5* 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 회장단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등을 만나 5*18 특별법 시행일인 다음 달 14일 이전까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을 위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9명인 조사위원 중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후보자를 선정했을 뿐, 여당인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후보자를 아직 선정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2018-08-24
    • 인사 잡음 논란 광주 디자인센터장 사직서 제출
      인사 전횡 등 각종 잡음을 일으켰던 광주 디자인센터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회계 질서 문란과 부당한 업무지시, 부적절한 전보 인사 등을 이유로 감사위원회로부터 중징계 요구를 받은 광주 디자인센터 박모 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지만 광주시는 지난 9일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박 원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2018-08-24
    • 이용섭 "5.18 국가폭력 주도 전두환씨 사죄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진실규명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을 내고 오는 27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 출석이 예정된 전두환씨는 국가폭력을 주도한 책임자로서 더 물러설 곳이 없다며 헬기 사격 등 5.18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재판에서 책임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할 경우 광주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월영령과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8-24
    • 이용섭 "5.18 국가폭력 주도 전두환씨 사죄해야"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진실규명과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을 내고 오는 27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 출석이 예정된 전두환씨는 국가폭력을 주도한 책임자로서 더 물러설 곳이 없다며 헬기 사격 등 5.18의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재판에서 책임회피와 변명으로 일관할 경우 광주시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월영령과 유가족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8-24
    • 빛가람 혁신도시 장기 발전 계획 윤곽
      빛가람혁신도시의 장기 발전 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미래혁신사업 주도와 상생 발전 거점화, 융*복합 스마트시티 구축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담은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용역 결과를 정부에 제출해 혁신도시 종합발전 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2018-08-24
    • 광주시ㆍ현대차 투자 신설법인 용역비 전액 삭감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현대차가 참여하는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 설립에 대한 용역사업비를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 전략산업국이 제출한 완성차 공장 신설 법인 설립 관련 용역사업비 7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광주시가 현대차와 협상 과정에서 시의회와 노동계를 배제왔고 용역 절차 마저 뒤늦게 추진되고 있어 삭감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8-24
    • 광주시ㆍ현대차 투자 신설법인 용역비 전액 삭감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현대차가 참여하는 완성차 공장 신설법인 설립에 대한 용역사업비를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 전략산업국이 제출한 완성차 공장 신설 법인 설립 관련 용역사업비 7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광주시가 현대차와 협상 과정에서 시의회와 노동계를 배제왔고 용역 절차 마저 뒤늦게 추진되고 있어 삭감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8-24
    • 현대차 투자 협약 또 연기..광주형 일자리도 '삐걱'
      【 앵커멘트 】 이번 달 말로 예상됐던 광주시와 현대차의 완성차 투자 협약 체결이 무산됐습니다.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광주시가 협상단도 다시 구성하기로 해 투자 유치가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약 체결이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달 안에 마무리짓겠다던 이용섭 광주시장의 약속이 사실상 무산된 겁니다. ▶ 싱크 : 이병훈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려고 그 동안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만 노사
      2018-08-23
    • 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용역비 대폭 삭감
      광주시의회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에 드는 용역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공론화 방식이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공론화 용역 예산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며 광주시가 제출한 용역비 3억8천만원 중 2억6천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29일 열리는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31일 본회의에서 공론화 용역비가 포함된 추경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8-08-23
    • 文 정부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지지부진'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다. 평화당 최경환의원은 기재부가 내년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5억 원 줄어든 718억 원으로 통보했으며, 특히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사업은 광주시가 제안한 예산의 20%인 25억 원,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플랫폼 사업도 절반인 12억 원만 반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문화조성사업을 위해 1조 6,700억 원을 민간투자로 끌어내야 하지만, 지난해까지 민간투자액은 3%인 540억 원에 불과합니다.
      2018-08-23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ㆍ현대차 투자 협약 지적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시 최대 현안인 현대차 투자 협약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2일) 개회한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선 차질을 빚고 있는 광주시 행정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이용섭 광주시장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과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이 노사민정협의회와 일자리위원회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정보 공개
      2018-08-23
    • 현대차 투자 협약ㆍ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논란..비판
      【 앵커멘트 】 광주시 최대 현안인 현대차 투자 협약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개회한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선 차질을 빚고 있는 광주시 행정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 협약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이용섭 광주시장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과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이 노사민정협의회와 일자리위원회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정보 공개
      2018-08-22
    • 이낙연 총리, "한전공대 최상의 용역 결과 나올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2천 22년 한전공대를 설립하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회 예결위에서 송갑석 의원의 한전공대 설립 질의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지역민의 염원 사업임을 고려해 최상의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고 있으며, 잘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한전공대의 차질 없는 설립을 위해 특별법 제정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구했습니다.
      2018-08-22
    • 이용섭 시장 막말 논란 관련 시민단체에 사과
      이용섭 시장이 막말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에 사과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 시장은 어제(21일) 열린 광주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단체와 대화 중에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을 항의 방문한 시민단체 회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버르장머리'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고 시민단체 측은 공식 사과를 요구해 왔습니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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