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4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호남권 공동 건의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한 목소리로 첨단과학연구에 필수적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나주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새로운 대안 마련과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대학의 전북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조원 규모의 최첨단 국가 연구시설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호남권 지자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방사광가속기는 빛을 이용해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
      2020-03-25
    • 민생당 광주 동구을 김성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민생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인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공천에 반발해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은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자신을 공천하고, 하루만에 아무런 이유없이 공천을 뒤집었다며 민생당 탈당과 동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민생당이 현역 지역구 의원 전원을 공천한 것은 기득권 옹호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03-25
    • '사회적 거리두기' 유흥시설 집중 관리 실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광주 지역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5일까지 5개 자치구, 경찰과 합동으로 3백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유흥주점과 술집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 소독 조치와 직원 마스크 착용, 출입구 유증상자 확인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예방관리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명령과 벌금 부과 등을 조치할 예정입니다.
      2020-03-25
    •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 10월로 연기
      올해 5·18기념주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연기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입국 제한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10월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과 연계해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도 10월로 미뤄졌습니다.
      2020-03-25
    • 호남권 3개 시도 지역 핵심현안 대정부 공동 건의
      호남권 3개 시도가 지역 핵심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25일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나주혁신도시 유치, 광주 군공항 이전 TF구성,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대학 전북 설립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법 제정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를 국회와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2020-03-25
    • '꽃구경 참아주세요'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통제
      봄나들이 명소인 영암 100리 벚꽃길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자 영암군이 왕인박사유적지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왕인문화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다음 달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를 일시 폐쇄하고 상춘객 통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적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도록 입구부터 차단막을 설치해 차량과 방문객을 통행을 막고 주요 이면도로도 통제구간으로 지정해 주정차를 금지할 예정입니다.
      2020-03-25
    • 완도군, 서울과 화성에 전복 1.5톤 지원
      완도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완도 전복생산자협회 등은 우호교륙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와 경기도 화성시, 질병관리본부에 1.5톤 분량의 찜전복 등을 보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복 양식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완도수산물 보내기는 지난 12일에는 질병관리본부와 대구·경북지역에 전복 440㎏이 전달됐습니다.
      2020-03-25
    • 광주ㆍ전남 기초단체장 월급 30% 반납 동참
      전남 22개 기초단체장과 광주 5개 구청장이 월급 30%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고통 분담을 위해 전 단체장이 월급의 30%를 4개월 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5개 구청장도 월급 반납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로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할 예정입니다.
      2020-03-25
    • 민생당 "민주당과 협력 호남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둔 각 정당의 정책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선택' 오늘은 민생당입니다. 광주.전남 현역의원이 9명인 민생당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식 민주당 지지가 아닌 인물론을 내세워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만으로 2년 뒤 대선에서 재집권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전 총선에서 광주.전남 선거구를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국민의당이
      2020-03-25
    • 자율주행 개발 업체 광주에 생산공장 설립 추진
      자율주행 관련 개발 업체가 광주에 연구센터와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센서ㆍ솔루션 개발 업체인 인포웍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센터와 생산공장 설립, 미래 자동차산업 지원 정책, 전문 인력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포웍스는 자동차와 로봇 등의 자율주행 센서 시스템을 설계, 제작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공신경망 기반 인공지능 컴퓨터 개발 보드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2020-03-25
    • 광주 지역 대중교통 시설 일제방역 실시
      광주 도심 전역에서 대중교통 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이 실시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소와 택시정류소, 도시철도역 등 대중교통 시설 2천6백여 곳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독 작업을 벌였습니다. 방역 작업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단체, 도시철도공사, 군부대 등 백90개 기관ㆍ단체 관계자 2천8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2020-03-25
    • 민생당 공관위 재심..광주 동남을 박주선 단수후보
      민생당 공관위가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 박주선의원을 단수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민생당 공관위는 최고위의 재심 요구를 받아 광주 동남을 선거구 후보자에 대한 공천 심사를 다시한 결과 광주 동구청장을 지낸 김성환 후보를 탈락시키고, 국회 부의장을 지낸 4선의 박주선 후보를 단수 후보로 결정해 오늘(25) 최고위에 최종 판단을 의뢰했습니다. 불과 하루만에 민생당 공관위가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를 김성환 후보에서 박주선 후보로 바꾸면서 논란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0-03-25
    • 민중당 광주시당 선대위 출범..총선 체제 돌입
      민중당 광주시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은 오늘 24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선대위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겠다며 새로운 정치 세력 진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현재 민중당은 광주에서 3명의 지역구 후보와 1명의 비례 대표를 내놓았습니다.
      2020-03-24
    • 민생당 최고위 "박주선 의원 공천 배제 재논의 하라"
      민생당 최고위원회가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서 공천 배제된 박주선 의원을 재심사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민생당 최고위는 박주선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과 재건 뿐만아니라 민생당 창당 등에 공로가 크다며 공천관리위원회의 광주 동남을 공천 배제 결정을 다시 심사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밤 24일 공천 심사를 다시 진행해 결론을 제시하면 민생당 최고위는 내일 25일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2020-03-24
    • [호남의선택]민생당 "민주당과 협력 호남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둔 각 정당의 정책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선택' 오늘은 민생당입니다. 광주.전남 현역의원이 9명인 민생당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식 민주당 지지가 아닌 인물론을 내세워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만으로 2년 뒤 대선에서 재집권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전 총선에서 광주.전남 선거구를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국민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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