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광주전략회의' 첫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는 강기정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5개 구청장, 교육감, 시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광주전략회의'를 출범하고 오는 16일 '반도체 특화단지'를 주제로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참석자들의 일정과 상황을 감안해 날짜를 미룬 것이지 취소한 것은 아니"라며 "시기와 내용에 신중을 기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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