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로정신대 5만 명)..피해소송 꿈도 못 꿔
일제 강점기 때 강제 동원된 조선여자근로정신대원이 5만 명에 이르지만 고령이나 주변의 편견으로 손해배상 소송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2. 69주년 광복절.. 일본 우경화 우려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열린 광주*전남 기념식에서 제국주의 역사를 망각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연휴 첫 날 산과 바다 등 휴양지는 막바지
여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3. 직권공고 반발.. 숭덕고 일반고 전환
성적제한 폐지라는 광주시교육청의 직권공고에 반발해 숭덕고가 일반고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의 자사고는 송원고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4. "재난위험 학교안전 적극 챙기겠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재난위험이 있는 일선 학교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교육청과 자사고 간의 갈등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5. 최연소 복자 추대.. 복음화율 10%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사흘째인 내일 열리는 시복식에서 장성 출신 12살 순교자가 국내 최연소 복자에 오릅니다. 초창기 미약했던 광주전남의 천주교는 현재 복음화율이 10%를 넘어서는 등 뿌리를 내렸습니다.
6. 사라진 여름 특수 벌써 땡처리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여름 상품 재고처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라진 여름 특수에 상인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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