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 을 보궐선거 공천 후보를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대변인과 권은희 전 관악경찰서
과장, 그리고 천정배 전 장관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전략공천 결정만 했을뿐
낙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광주 광산을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 선정을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배제 방침에 천정배 전 장관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지도부는 광주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인물 선정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현재 박광온 대변인과 권은희 전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의 전략공천설이 나돌고 있지만 제 3의 인물이 공천장을 쥘 가능성도 있습니다.
(CG1)
순천*곡성은 고재경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등 3명의 경선후보가 확정됐습니다.
(CG2)
나주*화순은 홍기훈 전 의원이 오늘 사퇴하면서 신정훈 전 나주시장과 최인기 전 의원으로 경선후보가 압축됐습니다.
(CG3)
담양*함평*영광*장성은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이 오늘 사퇴해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이석형 전 함평군수 양자대결로
구돕니다.
순천*곡성은 선호투표제로 후보를 뽑고
나주*화순은 여론조사 50%와 선거인단 투표 50%/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00%로 여론
조사로 후보를 선정합니다.
스탠드업-신익환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민의 기대를 충족 시킬 후보를 발굴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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