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곳 후보 확정..광산을 제 3인물 고심

    작성 : 2014-07-04 20:50:50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 을 보궐선거 공천 후보를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대변인과 권은희 전 관악경찰서

    과장, 그리고 천정배 전 장관이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전략공천 결정만 했을뿐

    낙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광주 광산을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 선정을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배제 방침에 천정배 전 장관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지도부는 광주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인물 선정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현재 박광온 대변인과 권은희 전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의 전략공천설이 나돌고 있지만 제 3의 인물이 공천장을 쥘 가능성도 있습니다.



    (CG1)

    순천*곡성은 고재경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등 3명의 경선후보가 확정됐습니다.



    (CG2)

    나주*화순은 홍기훈 전 의원이 오늘 사퇴하면서 신정훈 전 나주시장과 최인기 전 의원으로 경선후보가 압축됐습니다.



    (CG3)

    담양*함평*영광*장성은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이 오늘 사퇴해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이석형 전 함평군수 양자대결로

    구돕니다.



    순천*곡성은 선호투표제로 후보를 뽑고

    나주*화순은 여론조사 50%와 선거인단 투표 50%/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00%로 여론

    조사로 후보를 선정합니다.



    스탠드업-신익환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민의 기대를 충족 시킬 후보를 발굴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