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해저터널 대통령 협조 구할 것

    작성 : 2014-06-09 20:50:50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가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




    추모공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 건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위해 대통령을 만나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의 이번 지방선거 득표율은 78%,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고




    역대 민선 전남지사 중에서도 최곱니다.









    이런 힘을 배경으로 이낙연 당선인의




    도정 추진은 탄력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당선인은 도청을 찾아 박준영지사의 10년 연임에 따른 조직의 타성을 고치는 것이




    일의 출발점이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




    (한 분이 10년을 지도하다 보면 조직의 문화가 굳어지는 경우도 있을거고 공직자의




    행동 방식이나 사고 방식이 어떤 틀에 맞춰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것을 고쳐 나가는 일이 모든 일의 출발이 될 것입니다)









    광주.전남 상생과 발전의 고리로서 영산강 사업은 광주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며 곧




    실무협의회가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 건은




    대통령의 결단과 협조를 부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인









    선거기간 밝힌 대로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성장일변도의 국가정책이나 국민의 생각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하는 일대 전환점이 된 사고라는 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본격 활동에 돌입한 인수위는 당선인의




    이런 의중을 바탕으로 전남 현안을 선별하고 정책 목표를 설정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낙연 당선인의 선거 구호는 행동하는




    혁신 도지사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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