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4백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합니다.
조선대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내일(22)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섬 타고본 지역으로
9명의 의료진 등 25명의 긴급 의료봉사단 파견해 긴급 의료활동과 구호활동,
복지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봉사단은 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활동 뿐아니라
기초생필품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