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학에서 교수가 대학원생이 뿌린 염산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북구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관 4층에서 이 대학 교수
A 씨가 30대 대학원생이 뿌린 염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대학원생이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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