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20일 개막하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국비지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이 안되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도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 박근혜 당선인이 박람회 지원을 약속한 바 있어 순천시의 기대는 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2천4백여억원이 투입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는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세계 23개 국가가 참여합니다
순천시는 내년 예산으로
박람회장 조성비 59억원등 모두 13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이 예산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영휴-순천만 정원박람회조직위
하지만 이 예산은 관련부처의 반대로
정부의 예산안에서 빠졌다 다시 반영된바
있어 예결위에서도 논란을 빚을 전망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지역민들은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여야 모두 정원박람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만큼 예산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근혜 당선인이 순천을 찾아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박근혜-대통령 당선인(순천 유세당시)-박람회를 범정부적으로 지원해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박은주-순천시 동외동
순천시는 최악의 경우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안이지만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많을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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