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교사를 공립교사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해 합격자를 바꿔치기 한 광주시교육청 간부가 직위해제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검찰에서
이 모 전 교원인사과장과 담당직원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범죄사실을 통보해옴에 따라 이 모 과장을 직위해제하고 담당직원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월 22일
한 사립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립 특채 과정에서 음악 과목 점수를
조작해 특정 교원단체 소속 교사를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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