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안된다는 이유로 사회에 불만을 품고 연쇄방화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26일 새벽
광주시 농성동의 한 주택 앞에 쌓아둔
건축자재에 불을 질러 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이틀간에 걸쳐 8차례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29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광주 모 대학 졸업예정자인 전씨는 취업이 어려워지자 사회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2025-08-19 11:21
후배 조직원 허벅지에 야구방망이로 '줄빠따' 친 조폭 실형
2025-08-19 10:13
전남도청 '공문 위조 숙박 예약 사기' 주의 요망
2025-08-19 09:50
영암서 승용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