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대선 본경선에 나갈 5명을 뽑는 예비후보 선거운동이 오늘 마감됩니다.
민주당 8명의 예비 경선 후보들은
지난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오늘 서울까지 4차례의 합동연설회와
kbc를 비롯한 방송토론회 등
일주일간 선거운동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예비 후보인 박준영 전남지사가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다고 밝히는 등 각 예비 후보들은 정권교체를 위한
승리를 다짐하며 예비경선을 마감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과 모레 이틀간
국민과 당원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 집계가 끝나는 모레 30일 자정 쯤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5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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