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무원이 재직 당시 직무와 관련된
기업에 불법 취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 광산구청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6월 명예퇴직한 김 모 씨가 재직당시 4건의 사업을 승인해준 한 건설회사에
특별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청은 김 씨가 퇴직 이후 2년 내에 관련 기업에 취업하면 안 된다는
공직자 윤리법을 어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8 17:52
대낮에 광주서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병원 이송
2025-08-18 17:34
음주 차량 상가 돌진 후 도주…30대 운전자 검거
2025-08-18 17:18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택배기사에 통행료 부과한 전남 순천 아파트
2025-08-18 17:01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소동...잡고 보니 배달기사 '자작극'
2025-08-18 16: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밝힌다...석 달 만에 감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