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무원 관련 기업 불법취업 의혹

    작성 : 2012-07-24 00:00:00
    전직 공무원이 재직 당시 직무와 관련된
    기업에 불법 취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 광산구청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 6월 명예퇴직한 김 모 씨가 재직당시 4건의 사업을 승인해준 한 건설회사에
    특별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청은 김 씨가 퇴직 이후 2년 내에 관련 기업에 취업하면 안 된다는
    공직자 윤리법을 어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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