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판결을 받은 광주시의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가 다음 달 말까지 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최근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례가
절차적 위법판결을 받은 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들이 의무휴일에 영업을 강행하면서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다음 달 말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5개 구청에 조례개정 지침을 전달하고,
구의회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조례개정을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8 17:52
대낮에 광주서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병원 이송
2025-08-18 17:34
음주 차량 상가 돌진 후 도주…30대 운전자 검거
2025-08-18 17:18
"배송해 주세요. 통행료는 10만 원입니다"...택배기사에 통행료 부과한 전남 순천 아파트
2025-08-18 17:01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소동...잡고 보니 배달기사 '자작극'
2025-08-18 16: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 밝힌다...석 달 만에 감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