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발생한 광주 용연정수장 수돗물 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성과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고 당시 응집제 밸브 주변에서 약품 탱크 누출 방지 작업을 했던
인부들과 감독 공무원들을 수차례 불러
조사했지만 밸브를 건드린 사람을 확인하지 못해
이번 주에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월 광주 용연정수장에서 응집제 밸브가 오작동하면서 산성, 알루미늄
수돗물이 광주지역 70여만 명에게 공급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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