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원박람회도 본궤도

    작성 : 2012-06-20 00:00:00
    내년 4월에 열리는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조직위원회가 재:구성되고, 박람회장 사:후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위원장에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선임했습니다.

    송영수위원장을 포함 3명의 공동조직위원장 자리가 채워지는등 조직이 재정비됐습니다

    향후 국비와 도비 확보,정부를 상대로한
    박람회 협조요청등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박준영 전남지사 공동조직위원장

    박람회장 조성사업도 순조롭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심을 계획인 크고작은 15만 그루 나무중 10만그루 이상이 심어졌고 종합공정도 58%로 연내 완공에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송전선의 지중화와 철탑 이설공사도
    차질없이 진행중입니다

    장마와 태풍이 변수인데 내년 4월 개막
    되는만큼 큰 문제는 없을 전망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중 하나인 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 관리를 시가할지 민간위탁할지
    본격 검토가 시작됐고 정원박람회를 2-4년
    주기로 재개최할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조충훈 순천시장 조직위이사장

    내년 4월 20일부터 6개월간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열리는 정원박람회,이제
    3백일 앞으로 임박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