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창고 화재로 2명 사상

    작성 : 2012-05-05 00:00:00

    숙소로 사용되는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안에서 자고 있던 신원미상의 여성 한명이 숨지고, 52살 이 모씨가

    중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숨진 여성의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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