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본격화...조별토론·정책배심원 '이중 검증’

    작성 : 2026-03-15 09:35:48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 [각 후보 측 제공 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광주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토론회'를 열기로 하고 운영 방식과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배심원 토론회는 본경선에 진출한 후보 5명을 대상으로 광주권과 전남 서부권, 전남 동부권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됩니다.

    토론 일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전남 서부권 27일, 전남 동부권 28일, 광주권 29일 순으로 결정됐습니다.

    각 토론회에는 권역별 정책배심원 30명이 참여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 3명이 함께 토론에 참여합니다.

    토론은 패널 토론과 정책배심원단의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보들의 정책 이해도와 행정 역량을 집중적으로 검증하게 됩니다.

    앞서 예비경선 단계에서도 후보 검증을 위한 조별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경선 후보 기호는 1번 김영록, 2번 강기정 3번 정준호, 4번 주철현, 5번 신정훈, 6번 민형배, 7번 이병훈으로 정해졌습니다.

    조별 토론은 추첨 결과 A조에 김영록·강기정·주철현·민형배, B조에 정준호·신정훈·이병훈 후보가 각각 배치됐습니다.

    특히 A조에는 현직 단체장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여론조사 선두권으로 거론되는 민형배 의원 등이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은 예비경선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고, 본경선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됩니다.

    이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