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예탁금 사상 첫 100조 원 돌파

    작성 : 2026-01-28 23:11:43
    ▲ 역대급 불장에 증권사 찾는 시민들 [연합뉴스] 

    새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 예탁금이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장내 파생상품 거래예수금 제외)은 100조 2,826억 원으로 하루 만에 2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지난해 말 87조 8,291억 원이던 예탁금은 올해 들어 12조 4,535억 원 증가했습니다.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 두거나, 주식을 매도한 뒤 인출하지 않은 자금입니다.

    투자 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투자 심리가 고조되며 '빚투' 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9조 2,450억 원에 이릅니다.

    유가증권 잔고가 18조 7,847억 원, 코스닥 잔고가 10조 4,603억 원입니다.

    코스피는 28일 5,100선을, 코스닥은 1,100선을 돌파하며 양대 지수 모두 새로운 상승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양 지수 모두 올 들어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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