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혜훈 지명 철회는 상식…대통령 사과해야"

    작성 : 2026-01-25 15:46:26
    ▲지명 철회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에 있다며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이번 지명 철회는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경력과 국무위원 검증은 별개라며, 이 후보자에 대한 실질적 검증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인사 검증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며, 지명 철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청와대가 여러 기관을 동원하고도 핵심 의혹을 걸러내지 못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에 대한 수사 필요성과 함께 인사 검증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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