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위독...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

    작성 : 2026-01-23 20:45:47 수정 : 2026-01-23 21:05:58
    ▲ 이해찬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호찌민에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선 의원 출신으로 총리까지 지낸 그는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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