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과 포함, 당진 등 3개 도시가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특단의 대책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도시는 오늘(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 등으로 철강제품 수출이 10%에서 28% 감소하면서 철강 도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개 도시는 미국 관세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여론을 K-스틸법 시행령에 반영하는 한편, 선제적 실질적 지원책 등 3대 정책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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