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북 5개 시·군 단체장이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영광·함평·군산·부안·고창 단체장들은 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며 10만 명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서해안철도는 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목포를 잇는 110km 구간으로, 사업비는 약 4조 7,900억 원 규모입니다.
한반도 U자형 철도망 완성을 위한 마지막 연결축으로 평가되며, 관광·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 물류비 절감 등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장세일 영광군수는 국도77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과 영광~광주송정 신산업선 철도 건설사업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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