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타이거즈가 kt 헤이수스의 호투에 막혀 1:3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kt 헤이수스의 7이닝 9탈삼진 무실점과 안현민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1-3으로 졌습니다.
2연승이 끊긴 KIA는 26승 27패 1무로 다시 5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KIA는 이날 좌완 헤이수스를 대비해 우타자를 8명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던졌지만 헤이수스의 구위 앞에 무기력하게 물러났습니다.
반면 KIA는 선발 김도현이 5이닝 96구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습니다.
두 번째 투수 성영탁이 2이닝 무실점으로 분전했지만 타선 지원이 없었습니다.
윤도현이 솔로홈런 하나를 포함해 홀로 3안타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