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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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부상' KIA..이범호 감독 "지금 있는 선수들 능력 충분..찬스 잡겠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민과 외야수 박재현을 콜업했습니다. 내야수 윤도현과 홍종표는 말소됐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경기에 앞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전날 경기에서 7회 삼성 디아즈의 땅볼성 타구를 수비하던 중 바운드볼에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검진 결과 오른쪽 검지 중위지골 골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하지 않지만, 4주간의 재활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언제 돌아
      2025-06-12
    • '또 찾아온 시련' KIA 윤도현 4주 OUT..두번째 손가락 골절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손가락 골절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12일 KIA는 광주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윤도현, 홍종표를 말소하고 내야수 박민 외야수 박재현을 등록했습니다. 전날 윤도현은 7회 삼성 르윈 디아즈의 땅볼성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포구 실책을 저지르며 교체됐습니다. 수비 과정에서 손가락에 타구를 맞아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두 번째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필요 없지만 재활에 4주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2025-06-12
    • "한 손이면 충분"..KIA 윤도현, 기술적 타격으로 2홈런 폭발
      KIA 타이거즈 윤도현이 기술적인 타격으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습니다. 1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한 윤도현은 이날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1도루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5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날 데뷔 첫 리드오프 임무를 맡아 1안타를 기록한 윤도현은 이날도 리드오프로 출전했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의 리드오프 기용에 대해 "최근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가 윤도현이니까, 윤도현을 1번에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령탑의 믿음
      2025-06-02
    • KIA, kt에 1:3으로 패배..다시 5할 아래로
      KIA타이거즈가 kt 헤이수스의 호투에 막혀 1:3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kt 헤이수스의 7이닝 9탈삼진 무실점과 안현민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1-3으로 졌습니다. 2연승이 끊긴 KIA는 26승 27패 1무로 다시 5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KIA는 이날 좌완 헤이수스를 대비해 우타자를 8명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던졌지만 헤이수스의 구위 앞에 무기력하게 물러났습니다. 반면 KIA는 선발 김도현이 5이닝 96구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습니다. 두
      2025-05-30
    • "더 흔들리면 오히려 안 좋아"..KIA 이범호 감독, 윤도현 1군 말소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7일 키움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엔트리를 대폭 변경했습니다. 선발 투수인 김도현과 불펜 투수 이형범, 윤중현을 1군에 올리고 임기영, 유승철, 윤도현을 2군에 내려보냈습니다. 2군행을 통보받은 선수 중에선 특히 윤도현이 눈에 띕니다. 전날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윤도현은 3타수 2안타(2루타 2개) 2볼넷 등 타격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만 유격수 수비 과정에서 실수를 보이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2군에 내려
      2025-03-27
    • '4년만 첫 개막 엔트리' KIA 윤도현 "긴장보단 설렘..꼭 보여드리겠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리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경기 전 열띤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중 유독 눈에 띄는 한 명이 있습니다. 바로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윤도현입니다. 쉴 틈을 모르고 수비와 배팅을 이어간 윤도현은 훈련 직후 KBC 취재진과 만나 "개막전에 처음 이름을 올리다 보니까 새롭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 입단했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재활과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윤도현. 지난 시즌 막판에 콜업 받
      2025-03-22
    • [케스픽 in 어바인]"자리 장담할 수 있어?" 꽃감독 정신교육 받은 KIA 윤도현, '기량' 꽃 피울까?
      "네 자리라고 장담할 수 있어? 네가 만들어야지, 우리가 만들어 줄 수 없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내야 수비 훈련을 하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 사령탑 꽃감독의 말입니다. 이날 윤도현은 오전 얼리조에 속해 다른 선수들보다 1시간 가량 일찍 훈련장에 나와 수비훈련을 받았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시즌 막바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6경기 타율 0.407 1홈런 8타점 등을 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일부 보여줬습니다.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2025-02-12
    • '존재감' 확실한 동갑내기 김도영·윤도현..'시너지'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꼽자면 '동갑내기' 김도영과 윤도현입니다. 지난해 최고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과 시즌 막판 콜업되며 천재성을 입증한 윤도현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정의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까지. 각종 대기록을 쏟아낸 선수는 다름 아닌 프로 3년 차의 김도영이었습니다. 이같은 활약은 정
      2025-02-08
    • [케스픽 in 어바인] KIA 윤도현 "올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기대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윤도현이 "부상만 없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첫 번째"라며 "그동안 부상으로 뭐라도 보여준 게 없어서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잘하든 못하든 무엇이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부상 당하지 않는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한 시즌 부상 없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2025-02-06
    • "아프지만 않으면 돼!"→'연습경기 4안타 1홈런 폭발!' KIA 윤도현, 팬들의 외침 닿았다 [케스픽]
      KIA타이거즈 내야의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의 인생 라이벌 윤도현 선수. 주변에서 말하길 타격에서만큼은 김도영 못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에 대해 "발도 빠르고 수비, 타격 모든 면에서 상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김도영만큼 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는데요. 1차 지명을 받은 김도영에 비해 2차 2라운드로 지명을 받은 윤도현이 주목도가 높지 않은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윤도현은 부상으로 인해 데뷔 이후 2년 간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고 해도 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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