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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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LG에 1-5 패배..4승 8패로 9위
      KIA 타이거즈가 주말 LG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하면서 또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습니다. KIA는 어제 LG와의 서울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6이닝 동안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첫 패전 투수가 됐고, 타선이 6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하는 등 부진에 빠지면서 1-5로 패배했습니다. 또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KIA의 시즌 성적은 4승 8패, 순위는 9위까지 떨어지게 됐습니다.
      2025-04-07
    • '대기록까지 한 걸음' KIA 양현종, 1위 LG 상대로 통산 180승 정조준
      '대투수'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대기록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4일 KIA 양현종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통산 179승을 거둔 양현종이 이날 승리투수가 된다면 180승 대업의 고지에 오르게 됩니다. 레전드 송진우(한화 이글스)의 210승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가진 양현종은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23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고, 29일 한화
      2025-04-04
    • '네일 7이닝 무실점' KIA, 삼성에 3-1 승리
      하위권으로 처진 KIA 타이거즈가 삼성에 승리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KIA는 어제(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변우혁이 혼자 3타점을 쓸어 담아 3-1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잠실로 이동해 LG트윈스를 상대로 주말 3연전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2025-04-04
    • '11이닝 무실점인데 승리는 無' 에이스만 등판하면 식물타선..KIA 네일, 오늘은 웃을까?
      에이스만 등판하면 타선이 짜게 식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이야기입니다. KIA의 '절대 1선발' 제임스 네일은 올 시즌 2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ERA) '0'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28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경기를 펼치며 KIA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 호투에도 불구하고 네일은 아직 올 시즌 마수걸이 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네일만 등판하면
      2025-04-03
    • '팀 역사 쓰는 신입' KIA 위즈덤, 4G 연속 홈런포..팀은 최하위 '추락'
      "미쳤다, 진짜가 나타났다!"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2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위즈덤은 삼성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기선제압 투런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려낸 위즈덤은 이날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 5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4경기 연속 홈런은 타이거즈 구단이 가지고 있는 연속 경기 홈런 기록(김성한, 장채근, 마해영,
      2025-04-03
    • "KIA, 또 부상" 이번엔 김선빈, 종아리 근육 손상..5일 박찬호 합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영, 박찬호에 이어 이번엔 김선빈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선빈이가 손상이 좀 있다. 대타는 되는데 나가서 수비랑 주루는 안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에 따르면 김선빈은 지난달 31일 광주선한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좌측 종아리 내측 근육 미세손상 진단을 받은 김선빈은 정상 출장은 어려운 상황이며, 팀 사정상 박찬호가 들어올 때까지 대타
      2025-04-02
    • 'ERA 0.00' 삼성 억제기 KIA 김도현, 시리즈 기선제압 나선다
      對 삼성 라이온즈 'ERA 0.00' KIA 타이거즈 김도현이 삼성을 상대합니다. KIA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중 첫 경기에서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워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올 시즌 개막 전, 팀의 5선발로 낙점된 김도현은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지난달 27일 외인 타자 2명이 불을 뿜고 있는 '핵타선'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비자책)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김도현에게는 합격점을 줄 수 있
      2025-04-02
    • "역전패패패패" 흔들린 '디펜딩 챔피언' 불펜..반등 '절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은 '슈퍼스타' 김도영을 필두로 한 팀의 뜨거운 타격도 한몫했지만, 이를 뒷받침한 건 안정된 불펜진의 힘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의 철벽 불펜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IA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진행된 8경기에서 3승 5패 하며 한화 이글스와 함께 리그 공동 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초반 10경기가 무척 중요하다"며 전력을 다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김도영, 박찬호 등 주전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초반
      2025-04-01
    • KIA '4연패 탈출'..위즈덤은 3경기 연속 홈런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연패를 끊고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거포'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자칫 침체될 뻔한 팀 분위기에 힘을 보탰는데요. 가까스로 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번 주,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를 잇따라 상대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애덤 올러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 2대 2의 균형이 이어지던 7회초. 대타 김선빈이 바뀐 투수 이태양의 커터를 정확하게 받아치며 2루에 있던 홍종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김선빈의 역전 2루타로
      2025-04-01
    • '스윕패' 막아낸 신인의 슈퍼캐치.."첫 선발, 떨렸지만 보완점 알아가는 경기였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재현이 실점 위기 속 슈퍼캐치를 보여주며 팀을 구해냈습니다. 30일 박재현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장 경기를 치렀습니다. 앞서 한화와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역전당하며 4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루키 박재현을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기용했습니다. "침체된 느낌이 있어 젊은 친구가 나가서 움직이면 좀 더 괜찮아질까 싶어, 약간 변칙적으로 해봤다"는 게 이범호 감독의 설명입니다. 시범경기에서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 준수한 수비를
      2025-03-31
    • '괴물이 나타났다' KIA 위즈덤, 홈런 공동 1위에 볼넷까지 섭렵
      KIA 타이거즈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팀의 4연패를 끊었습니다. 30일 위즈덤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6회 초 1점 차로 끌려가던 2대 1 상황. 류현진의 낮게 제구된 134km/h 커터를 그대로 잡아당기며 좌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4호 홈런입니다. 트랙맨 집계 기준, 타구 속도 시속 179.2㎞의 미사일 같은 대포였습니다. '공을 쪼갰다'라
      2025-03-31
    • KIA, 한화에 이틀연속 역전패..4연패 수렁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 역전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4대 5로 역전패 했습니다. 4연패 늪에 빠진 KIA는 2승 5패로 시즌 초반 저조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03-29
    • '어제는 7회, 오늘은 8회' KIA 또 역전패..시즌 4연패 '수렁'
      KIA 타이거즈가 또 다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졌습니다. 시즌 4연패를 기록하며 2승 5패가 됐습니다. 경기 초반은 KIA의 흐름이었습니다. KIA의 방망이는 1회부터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최형우가 한화 선발 와이스의 시속 127km 커브를 받아쳐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형우의 시즌 2호 홈런. 바로 다음 타자 위즈덤의 홈런까지 더해 백투백 아치가 그렸졌습니다. 비거리 120m의 시즌
      2025-03-29
    • KIA, '뼈아픈 역전패'..한화 신구장 개막전서 3연패 수렁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대전 신구장 첫 경기에서 홈팀 한화 이글스에 역전패를 당해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2대 7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3연패에 빠졌고, 한화는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선발의 호투가 이어지다가 뒷심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0대 0 균형은 4회 깨졌습니다.
      2025-03-28
    • "너무 잘 던졌다" 연패 속 빛난 5선발..이범호 감독은 치켜세웠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 던졌다. 준비 잘 해준 거 같아 감사하다" KIA 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선발 투수였던 김도현에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전날 KIA는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3대 5로 역전패하며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김도현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3사사구 2삼진 2실점(비자책) 하며 5선발로서 역투했지만, 실점으로 이어진 치명적 실책 2개와 마무리 정해영의 블론세이브에 고배를 삼켜야 했습니다.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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