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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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9 (토)
      1. "KIA 김도현·변우혁, 두 동갑내기가 기대된다" 2. 광천권역, 도시 경쟁력·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3. 바닷바람을 맞고 피어난 자목련..첫 축제 절반의 성공
      2025-04-19
    • 광주 제2순환도로 교량 보수 공사 '교통 통제'
      노후돼 파손 위험이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일부 교량 보수 공사가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됩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오늘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소태고가교 동광주·효덕 방향이 통제되고 내일 같은 시간에는 용산IC교 양방향, 21일은 소태고가교 남광주 방향 등이 각각 통제됩니다. 광주시는 교통량 증가로 이음장치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교체 중에는 해당 구간을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5-04-19
    • 4·19 참여 고교 '순회기념식'..올해는 광주공고
      광주광역시가 제 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당시 시위에 실제 참여했던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늘(19일) 기념식에서 헌법에 4·19 민주이념의 계승이 명시된 점을 언급하며 "이제는 5.18 정신이 헌법이 담길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앞서 광주공원 4·19혁명기념탑을 찾아 희생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함께했습니다.
      2025-04-19
    • 광주서 군인 사칭 신종 사기 수법 잇따라
      군인을 사칭해 대리 구매를 유도한 뒤 돈을 가로채거나 대량의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신종 사기 수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8건의 노쇼 사기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소상공인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특정 업체를 통해 전투식량 등을 대신 구매해주면 음식값과 함께 결제하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04-19
    • 바닷바람을 맞고 피어난 자목련..첫 축제 절반의 성공
      【 앵커멘트 】 신안 자은면에 목련나무 4만 그루가 식재된 정원이 조성돼 올해 처음으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상기후로 개화 시기가 늦어져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육상 풍력 발전기가 바라다보이는 신안 자은도의 1004 뮤지엄파크. 4년전부터 목련나무 4만 그루를 심어 정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만여 그루에서 꽃을 피워 처음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 스탠딩 : 고익수 기자 - "바닷 바람이 강한 섬지역에서 목련축제를 개최한 것은 신안군이
      2025-04-19
    • [직주락] 광천권역, 도시 경쟁력·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앵커멘트 】 광주 광천권역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며 광주 광천동 일대가 큰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 KBC는 이같은 광천권역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획보도 '직주락 콤팩트시티, 광천'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광천권역을 중심으로 한 광주시의 도시 비전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시는 도시 내 균형발전을 이루면서도 도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광천권역 개발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천권역 개발사업은 옛 전일방 부지와 광천터미널 부지, 광천재개발 부
      2025-04-19
    • KIA, 빗 속 접전 끝에 두산에 8대 4 승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빗 속 접전 끝에 8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오늘(19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회초 4대 4의 균형을 깨는 최원준의 결승타를 시작으로 리드를 이어가면서 8대 4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KIA는 내일(20일)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워 승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2025-04-19
    • "KIA 김도현·변우혁, 두 동갑내기가 기대된다"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호랑이군단의 부진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두 동갑내기가 있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김도현과 새로운 해결사 변우혁인데요. 시즌 개막 한 달, 두 선수의 단단한 각오를 정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좀처럼 변화가 없는 우직한 표정. 흔들림 없는 피칭.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이밍을 뺏습니다. 올 시즌 5선발로 낙점된 KIA 타이거즈 김도현입니다. 개막 이후 모두 4경기에 나서 평균 자책점 1
      2025-04-19
    • 민주당 첫 순회경선 충청권 이재명 88.15% 승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9일) 충북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1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88.15%를 득표했고 이어 김동연 후보가 7.54%, 김경수 후보는 4.3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영남권, 다음주는 토요일 호남권과 일요일 수도권에서 순회경선을 마치고 곧바로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2025-04-19
    • 내일 오전부터 비 그쳐..한낮 19~27도
      토요일인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휴일인 내일(20일)은 오전부터 비 그치면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은 11~1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19~27도로 포근하겠습니다.
      2025-04-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8 (금)
      1. 대선 경선 첫 주말..유권자 공략 나서 2. 입 연 총경 "청장에게 타박 들어" 3. 불길 뛰어들어 95살 할머니 구한 경찰 4, 민영방송의 날.."규제혁신도 병행돼야"
      2025-04-18
    • 2025 한국민영방송의 날.."규제 혁신 병행돼야"
      【 앵커멘트 】 방송플랫폼 변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민영방송인을 격려하기 위한 한국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이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민영방송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 혁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지역 밀착형 정통 시사 프로그램 '시사터치 따따부따'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 10개 민영 지상파 방송사가 민영방송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개 민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어려운 방송 환경 속에서도 민영방송 본연의 역할과 사명
      2025-04-18
    • '기적의 광주', ACLE 8강전 D-7.."불가능은 없다"
      【 앵커멘트 】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상대는 사우디리그 최강자 알 힐랄인데요. 광주는 '불가능은 없다'며 다시 한번 승리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ACLE 16강전에서 일본 비셀 고베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쓰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광주. 창단 첫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K리그에서는 유일하게 ACLE 16강전 문턱을 넘었고, 시·도민 구단 최초로 8강행까지 이뤄냈습니다
      2025-04-18
    • 3월 광주·전남 수출, 지난해 동월比 12.6% ↓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12.6% 감소한 45억 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출은 증가했지만 냉장고, 반도체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의 경우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한 반면 LNG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2025-04-18
    • 불길 속 95살 할머니 구한 경찰..가족들 "고맙습니다"
      【 앵커멘트 】 전남 보성에서 불길에 휩싸인 주택에 고립됐던 90대 할머니가 구조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보성경찰서 박유민 경위가 겉옷에 물을 뿌리고 불길에 뛰어들었습니다. 위험을 무릅쓴 용기 있는 행동에 가족들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 담장 너머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려가며 진화 작업이 한창입니다. 화재 현장 영상을 촬영하던 경찰. 주민과 몇 마디 말을 나누더니 옷을 뒤집어쓰고 집 안으로 뛰어듭니다. 놀란 사람들이 모여들고, 1분 뒤 경찰이 누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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