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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으론 웃으며 대화, 속으론 딴 생각?…"AI, 속마음 따로 있다"
      인공지능 챗봇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AI 모델 내부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별도의 사고 공간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앤트로픽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로드 내부에 아이디어를 보관하고 조작하는 소규모 내부 작업 공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를 인간이 의식적으로 사고에 접근하는 방식과 유사성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앤트로픽은 클로드가 사용자에게 공개하는 답변 생성 과정과는 별개로 현재 수행 중인 과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전략을 계획하는 독립적인 내부 영역을 활용한다고 소개했습니다.
      2026-07-07
    • 신안서 세계섬학술대회...섬의 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세계 39개국 섬 연구자가 참여하는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가 7일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개막해 8일 동안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신안군, 세계섬학회(ISISA), 국립목포대학교, 사단법인 한국섬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섬의 공간과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세계섬학술대회는 전 세계 주요 섬 지역을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학술행사로, 국내에선 2008년 제주 개최 이후 18년 만에 열립니다. 개막식에선 전경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
      2026-07-07
    • 폭염이 목숨 위협..."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사망위험 1.16배↑"
      체감온도가 38도에 달하면 사망 위험이 평소의 1.16배로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한예방의학회가 2016∼2024년 기상청 기온자료와 국가데이터처 사망 원인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중대경보 발령 조건을 충족할 경우 비사고사망 위험은 평소의 1.17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1.14배 커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전체 사망 위험은 1.16배 확대됐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하루 이상 체감온도가 38도를 넘거나 기온이
      2026-07-07
    • 1980년대 '시의 시대'를 해남에서 만난다 '땅끝순례문학관 특별기획전'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7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시의 시대'로 불리는 1980년대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시의 시대, 1980 해남'을 개최합니다.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80년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해남 출신 시인 김남주·고정희·김준태·황지우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통해 당시의 문학적 흐름과 시대상을 돌아보고 해남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김준태·황지우 시인의 미공개 원자료가 처음 공개돼
      2026-07-06
    • "올여름 물놀이는 과학이다!"...국립광주과학관 '물과학체험장' 사전예약 하세요
      무더운 여름,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오감과 호기심을 자극할 특별한 피서지가 찾아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의 대표 여름 행사인 '물과학체험장'이 한층 더 강력해진 즐길 거리와 함께 돌아옵니다. 과학관은 오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야외 바닥분수 일원에서 '2026 물과학체험장'을 본격 운영하며,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물과학체험장은 온몸으로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물의 흐름을 이용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물과학놀
      2026-07-05
    • 무안군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한여름 문화 놀이터 마련
      무안군이 마련한 '2026 무안거리문화예술제'가 7월 11일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예술제는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한여름 문화놀이터’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첫 무대는 무안군립국악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지역의 문화예술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2026-07-05
    • 한중 미디어아트 교류전…오는 7일 이이남스튜디오서 개막
      한국과 중국을 잇는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전남광주 이이남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와 현대 문명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돼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일 이이남스튜디오는 오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중국 구이저우사범대 손사연 교수 초대전 '임계점 : OVERCLOCKED'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미디어아트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손 교수가 오랜 기간 이어온 회화 작업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손
      2026-07-05
    • "여름방학, 과학관서 놀자"…국립광주과학관, 과학자의 비밀노트·실험쇼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 청소년과 관람객들이 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과학관은 새롭게 개편된 전시해설 프로그램 '과학자의 비밀노트'와 과학실험쇼 '영하 196도' 등 풍성한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과학해설사 전시해설 프로그램인 '과학자의 비밀노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력과 압축력을 알아보는 '우주선이 떠 있는 이유는?' △자외선의 활용에 대한 '지폐 속의 비밀그림' △인류의 우주여행 이야기를 흥미진진
      2026-07-04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경북 영천서 '나주 천연염색의 美' 알린다
      나주시의 대표 문화자산인 천연염색을 전국에 알리는 특별 순회전이 경북 영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3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특별전 '색: Layer of Nature'를 다음 달 2일까지 경북 영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얻은 색이 장인의 손길과 시간을 거쳐 생활문화로 이어지는 천연염색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자연'·'손'&middo
      2026-07-04
    • '짱구 엄마'·'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주인공…성우 강희선 씨 별세
      서울·부산 지하철 안내방송과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봉미선)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 씨가 4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강희선 씨는 투병 중에도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향년 65세로 별세했습니다. 배우를 꿈꾸다 지도교수의 권유로 성우의 길에 들어선 강 씨는 서울예전 2학년 때인 1979년 TBC 성우극회 10기로 입사했다가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BS 성우 15기가 됐습니다. 첫 더빙 애니메이션인 '빨간
      2026-07-04
    •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거북선 학술 복원 보고서' 발간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1795년 간행)'에 기록된 통제영 거북선과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구조·기능 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거북선 학술복원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15세기부터 제작된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이 개량·실용화해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 격퇴와 해양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1895년 삼도수군통제영이 폐지되면서 실체가 사라지고 기록으로만 전해지게 됐고, 이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여러 형태로 재현됐으나 세부 구조와 실제 운용 체계를 파악하
      2026-07-04
    • 해양수산과학관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포토존·사진전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관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섬박람회 포토존과 '섬과 연안의 생물' 특별 사진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과학관 입구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제공한 대형 현수막과 홍보 포토존을 설치하고, 홍보 영상도 상영합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제공한 '섬과 연안의 생물' 사진전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에게 섬박람회 정보와 섬·연안 생태의 가치를 알릴 계획입니다. 여수 돌산읍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인근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 찾는 해양관광 명소로,
      2026-07-04
    • 장흥 빠삐용Zip '감옥당 주말마켓' 놀러오세요
      장흥군이 4일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 '감옥당 주말마켓'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감옥당 주말마켓'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팝업(Pop-up) 마켓입니다. 옛 청사동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활동가들에게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에게는 실제 교도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선사합니다. 현재 장흥 빠삐용Zip은 담장 밖 공간인 감옥당과 정원, '영화로운 책방',
      2026-07-04
    • 무더위 속 시원한 예술 바캉스…7개관 문 활짝 연 ACC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더위를 피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을 찾고 있다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현재 ACC는 복합전시 1~6관을 비롯해 지난 3월 개관한 지역 작가를 위한 전시 공간인 '전시 7관'까지 7개 전시관 전체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7개 전시관이 모두 운영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지금 ACC를 방문하면 수준 높은 예술 작품 감상과 함께 필요할 때 도슨트 해설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2026-07-04
    • 청강창극단, 창극 '우리읍내' 오는 10일 무대…삶의 의미 되새긴다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이 손톤 와일더의 희곡 'Our Town(1983)'을 원작으로 한 창작 창극 '우리 읍내'를 오는 10일 오후 2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미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원작을 1970~1980년대 전남 장성읍으로 옮겨 재해석한 창극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사랑, 결혼, 죽음을 통해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원작의 메시지를 우리 지역의 정서와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공연은 △1막 '일상생활' △2막 '사랑과 결혼' △3막 '죽음'으로 구성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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