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윤, "진보당 사태 사죄"
통합진보당 오병윤 당선자 겸 당원 비상 대책위원장은 당내 부정선거 의혹 등으로 실망을 안겨 드린 데 대해 광주시민들께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당선자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2 진상조사 보고서는 실체적인 진실이 부족한 만큼 비례대표 사퇴를 포함한 당 정상화 방향은 진상조사 특위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당권파 비대위원장을 맡은 것은 진실에 대한 고민과 억울해 하는 당원의 목소리 등 당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부 종북세력 지적은 옳지 않은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