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생존권 위협 반발, 파업도 감행

    작성 : 2013-03-18 00:00:00

    택배기사들이 배송 수수료 인하등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원 비상대책위원회는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회사 측이 택배기사들에게 지급되는 건당 배송 수수료를 백 원 가량 낮추고 벌과금제도를 일방적으로 강화하는 등 택배기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발 집회를 열었습니다.



    비대위는 내일 화물연대 명의로 CJ대한통운 측에 공문을 보낸 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총파업을 감행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