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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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불교인들 여수서 불교인대회
      전 세계 불교지도자와 불자등 10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불교인 대회가 오는 11일 부터 여수에서 열립니다. 세계불교도 우의회 한국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닷새간 여수 흥국체육관과 디오션 리조트 등에서 40여개국의 불교 지도자 천여명등 모두 10만여명이 참가하는 세계불교도 우의회 한국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불교가 생태계를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논의하는 환경포럼과 티베트 불교의 영적지도자인 캄툴 린포체등 세계의 고승들과 불제자들이 직접 계율을 주고받는 수계법회도 함께 열
      2012-06-07
    • R)주택 화재, 일가족 4명 사망
      오늘 새벽 목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60대 할머니와 아이 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잠을 자고 있다 모두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시 상동 장모씨의 집에서 불이난 시각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노래주점 2층 창문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지나가던 여고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40분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집안에 자고 있던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싱크-동네 주민 "12시 30분쯤에 팍 소리
      2012-06-07
    • 9번째 매진, 그러나 또 연패
      기아 타이거즈가 또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휴일을 맞아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삼성과의 시즌 7차전에서 선발투수 소사가 초반 7실점하며 무너진데다 타선도 부진해 3대 12로 대패했습니다. 오늘 광주무등경기장은 올시즌 9번째 매진 사례를 기록했지만 홈팀 기아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2012-06-06
    • 여수엑스포 한류 콘서트 이번 주말 열려
      한류 스타들이 출동하는 K-팝 한류 콘서트가 이번 주말 여수엑스포장에서 열립니다. 한극관광공사와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는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여수엑스포장 빅오 해상무대에서 그룹 비스트와 박재범 걸그룹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K-팝 한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달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며 엑스포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2-06-06
    • R)여수엑스포 운영 혼선 여전
      여수박람회가 개장 한 달 째를 향해 달려 가고 있지만, 좀처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시관 관람 사전 예약제를 폐지한 지 열흘 만에 부활하기로 하는 등 운영 혼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아라온호가 여수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관람객들에게 극지방 항해의 경험을 들려주고 선상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섭니다. 남극과 북극을 누비고 다니는 최첨단 연구선의
      2012-06-06
    • 6월6일 8 주요뉴스
      (방학 보충학습 또 축소...(반발) 광주시교육청이 올 여름 고교 보충수업을 또다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 유공자 증가, (복지는 후퇴) 몸이 불편한 고령의 국가 유공자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예산과 복지는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박람회 운영 혼선 (예약제 부활키로) 현충일 휴일이지만 여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평일 수준에 그쳤습니다. 조만간 예약제를 부활시키기로 하는 등 운영 혼
      2012-06-06
    • 완도에서 낚시하던 60대 부부 실종
      어제 완도에서 바다 낚시를 하다 실종된 60대 부부 가운데 남편의 시신을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 오후 7시쯤, 완도군 황제도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65살 황 모씨 부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 오늘 오후 3시쯤, 실종장소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황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황씨 부부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6-06
    • 함평, 다시마 양식 성공
      함평군이 다시마 양식 성공을 기념해 채취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함평만에서 다시마 양식을 최초로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어민 소득증대와 해조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함평군은 지난 2월 군비 천 만원을 들여 3헥타르의 양식시설을 설치해 다시마 양식에 성공했는데, 앞으로 해조류와 어패류 양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2-06-06
    • R)현충일 나들이객 붐벼
      현충일 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유명산과 유원지는 때 이른 더위를 피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밤에 비가 예상되는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유명 관광지와 축제현장 등에는 오늘 하루 수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에도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오문숙 / 광주시 쌍촌동 증심사 입구에서는 농협 직원들이 등산객들에게 오이를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12-06-06
    • 화창한 날씨 휴일 나들이객 유혹
      현충일 휴일을 맞아 여수 박람회장과 무등산 등 산과 유원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는 농협 직원들이 오이를 준비해 산행에 나선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 개통으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승촌보에는 강바람을 맞으며 하이킹을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이 많이 눈에 띠였습니다. 30도 가까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유원지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2012-06-06
    • 임시 개통 도로에서 교통사고 4명 사상
      임시 개통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연제동의 임시 개통도로 교차로에서 72살 정 모씨와 25살 이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정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와 각 차량에 타고 있던 2명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도로가 임시 개통 중이어서 신호등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06
    • 외국인 면세점 유치전 치열
      광주 등 호남권 자치단체들의 외국인 전용 면세점 유치전이 치열합니다. 호남권에서는 광주를 비롯해 전주, 여수, 목포시 등 4곳이 외국인 면세점 유치전에 뛰어 든 가운데, 광주시가 아시아 문화전당과 잇따른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보고 사업자 물색 등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관세청은 올 하반기 중에 호남과 수도권 등 전국 6개 광역권에 각 1~2곳씩 최대 10곳의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을 허용하기로 하고,
      2012-06-06
    • 참여자치21, 시정 참여 불참 선언
      광주시와 갈등을 빚어오던 시민단체가 TF팀과 위원회 등 시정 참여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시민단체로서 광주시의 각종 TF팀과 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탈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참여차지 21은 그동안 대규모 사법처리를 부른 총인시설 비리를 비롯해, 광주 야구장 건립 과정에서의 기아차 특혜 문제를 제기하면서 광주시와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2012-06-06
    • 518묘지 참배객 천 만명 넘어서
      국립 5*18 민주묘지의 참배객 수가 천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518 묘지 관리소는 지난달 20일 4만 여 명이 518 민주묘지를 찾아, 누적 참배객이 1,003만 8,210명으로 천 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묘지가 조성된 지 15년 만인데, 조성 첫 해 가장 많은 94만 여명이 참배한 뒤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의 기념식 불참 등 5*18 홀대 논란이 일면서 참배객이 다시 늘고 있습니
      2012-06-06
    • R)민주 전당대회 D-3, 대선 구도 주목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한길*이해찬 후보 가운데 누가 연말 대선 구도를 좌우할 당 대표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기정 의원의 최고위원 입성 여부도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지방 순회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9곳에서 이겼지만, 2위 이해찬 후보와 표차는 불과 210표. 김후보 측은 사실상 당심이 기울었다며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12만 여 명의 국민 선거인단이 마지막 변수로 지난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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