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추석을 맞아 귀향한 친지들에게 줄 선물용 등으로 정원박람회 입장권 1억3천만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순천시는 마을단위 행사때 경품용 등으로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정원박람회 입장권은 보통권 기준 성인 만6천원, 청소년 만2천원, 어린이 8천원으로 올해안에 단체로 예매하면 약 40%정도 싼값에 살수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입장권은 다음달 4일에 예매 개시행사 후 본격적으로 판매됩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오늘 오전 남광주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구입한 뒤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오늘 목포자유시장을 찾아 차례용품의 가격과 수급 상황을 살피고,시장별 특색을 반영한 현대화모델을 적극 개발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광주 전남으로 향하는 귀성차량들은 이시간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일부에서 지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다섯시 현재 소요예상시간은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40분입니다. 현재 서울에서 광주로 출발하는 항공편과 열차편은 예매가 모두 끝난 상태이고 고속버스 역시 전좌석이 매진됐지만 수시로 임시차가 배정되고 있어 현장구매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합니다.
해남군 의원이 술에 취해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26일 밤 9시쯤, 해남군청 주변 식당에서 군의원인 46살 김 모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의회 전문위원인 54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를 폭행해 김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회는 다음주 초에 긴급회의를 열고 사실여부에 따라 징계조치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호남고속도로 등 광주로 들어오는 차량들은 이시간 현재 평상시와 다름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곳곳에서 정체와 지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광주 전남권으로 들어오는 귀성차량은 하루평균 22만 여대로 귀성길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광주가 7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가 7시간 반입니다. 현재 서울-광주간 연휴 항공편은 모두 매진된 상태로 용산을 출발해 광주 전남 주요역으
여수가 인천, 대구등과 함께 교육과정 규제를 받지 않고 국제화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특구위원회를 열고 여수시와 인천 연수ㆍ서구ㆍ계양구 그리고 대구의 2개 구 등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초중등교육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국제화 자율 시범학교를 지정해 설립할 수 있고 학교의 자율 결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책을 개발해 수업하거나 외국 학교 교재를 사용해 원어로 수업할 수 있습니다. 또 정부등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마이스터고나 전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광주전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광주를 찾은 문 후보는 오늘 오전에 5.18 국립묘역과 구 묘역의 민주열사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막지 못해 면목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후보는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은 뒤 광주의 현안인 문화중심도시의 조기 완공과 탄소제로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가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상무지구 면적의 2배에 가까운 땅을 후손에게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천 2년부터 지적시스템을 활용해 지난해까지 만 80필지, 4백 98만 제곱미터의 ‘조상 땅’을 3천 646명이 후손에게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찾은 ‘조상땅’ 은 상무지구의 2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고흥군이 나로호 3차 발사와 발맞춰 지역 이미지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다음달 13일 고흥만 항공센터에서는 전국 11개팀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주최로 사람의 힘으로 활주·이륙해 비행하는 인간동력항공기 시범 경진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또 발사 당일인 10월 26일에는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발사 성공 염원을 담은『고흥은 우주다』특별 행사를 열고 11월에는 전남지역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주최로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방안 포럼도 열 계획입니다.
어제 발생한 순천의 한 사찰 살인사건은 공식적인 승적이 없는 승려들에 의해 저질러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조사결과 이들이 불교계에 공식 등록된 승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사건이 발생했던 사찰 역시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사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승주읍의 한 무허가 사찰에서는 승적이 없는 승려들끼리 다툼이 일어나 두명이 숨지는 사건이 났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돈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주월동의 한 찜질방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51살 김모 씨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추행했다며, 미리 만들어 논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준뒤 합의금으로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모 군 등 고등학생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합의금을 받은 뒤에도, 피:해자를 다시 협박해 20만원을 더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15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광주 26도, 목포 24, 여수는 23도로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서해 바다의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섬 귀성객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험금 노리고 남편이 아내 살해)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편은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오늘 광주 방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오늘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호남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광주시청 옆에 특급호텔 유치 추진) 광주시가 시:청 옆에 5백실 규모의 특급호텔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낮기온 26도...구름 많음 ) 오늘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기온은 26
수 십억 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인 것처럼 위장한 30대 남편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남편은 보:험회:사 직원이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한 고속도로 갓길 쉼터입니다. 지난 24일 밤 11시쯤, 39살 이모씨가 이곳에 자신의 승용차를 세우고 함께 타고 있던 아내 35살 김모씨를 목졸라 숨지게했습니다 이후 이씨는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아 살인사건을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했습니다. 하지만 차량 파손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