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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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광주은행과 입장권 판매 약정
      순천시와 광주은행이 30억 상당의 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 약정을 맺었습니다. 광주은행은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공식 입장권 판매 대행사로서 예매 활성화를 위해 약정을 체결했다며 이번에 판매 약정한 입장권을 은행의 이벤트와 주요 고객에게 제공해 정원박람회 참여 열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는 10월2일부터 시작되며 올해말까지 예매하면 20%, 내년 4월 12일까지 예매하면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2-09-24
    • 광주 재야원로, "박근혜 대통령 자격 없어"
      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들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자격이 없고, 야권 후보들은 국민의 동의를 얻어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기숙, 나간채, 안성례 등 광주지역 재야 원로인사 53명은 오늘 "박근혜 후보가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 대선 후보가 될 자격이 없음을 인정한 셈"이고 "선거용 사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정권교체를 위해 범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단일화의
      2012-09-24
    • 여수시청 살인사건 사실무근 해명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여수시청 살인사건"루머에 대해 여수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여수시청 뒷편에서 장기가 적출된 시체가 발견됐다는 일명‘여수시청 살인 사건’ 검색어가 등장하고, 트위터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돼 경찰이 수사한 결과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유포자를 색출해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24
    • 광주시의회 의정비 인상 추진 논란
      광주시:의회와 5개 구의회가 일제히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의정비 인상 방침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의회는 지난해에도 2.2%를 올려 4,960만원 수준의 의정비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5개 구의회도 1.2∼9.1%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12-09-24
    •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 큰 폭 증가
      지난달 광주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미:분양 주:택은 3,051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38가구가 늘었고, 전남지역의 미:분양 주:택도 1,875가구로 69가구가 증가했습니다. 건:설사들이 분양가 할인 등을 통해 미:분양 주:택 털:기에 적극 나서, 악성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721호와 95호가 줄:었습니다.
      2012-09-24
    • 선거법위반 광산구 공무원 2명 사직(수정)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광주 광산구청 계약직 공무원 2명이 사직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는 4.11 총선을 앞두고 특정 국회의원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로 각각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민원실장 48살 정모씨와 홍보팀장 41살 이모씨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은 퇴직해야 합니다.
      2012-09-24
    • 백합 대량 양식 길 열려(수정)
      조개의 여왕이리고 불리는 백합을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수산과학원은 백합 양식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 지주에 물을 돌게 하는 와류 발생판을 부착해 조수 웅덩이를 만들었더니 백합 서식밀도가 기존보다 3배에서 5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도 수산과학원은 "이 구조물 설치로 영광지역의 백합자원이 1960년대 수준으로 회복된다면 연간 천억원대의 경제적 가치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2012-09-24
    • 광주외국인학교 10명 중 8명 내국인
      광주 외국인학교의 재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내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받은 광주 외국인학교 현황에서 전체 84명의 재학생 가운데 80%인 67명이 내국인 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학교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3년 이상 해외에 체류했던 주재원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2012-09-24
    • 동구청장 보궐선거 10여 명 출마 저울질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항소심을 앞둔 유태명 동구청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현재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광주시의원과 구의원, 시민단체 인사 등 10여 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12월 19일에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불법 조직선거로 인한 구청장 사퇴가 원인인만큼 기존 정당이나 조직선거에 대한 반감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박주선 국회의원과 유태명 동구청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2012-09-24
    • 전대병원 임단협 난항...노조 내일 파업 예고
      전남대병:원 노사 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노동조합이 오늘 밤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사는 비정규직 문:제와 인력 확충, 임:금 인상 등을 쟁점으로,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오늘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오늘 협상 결과가 주:목됩니다.
      2012-09-24
    • 광주시*전남도 정부합동평가 최하위권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국 16개 시도 정부합동평가에서 광주시는 총 9개 분야 중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이 1개에 불과해 지난해 ‘가’등급 5개로 1위를 기록한 것과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또 전남도 가 등급이 2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합동평가는 정부 24개 부처가 제시한 38개 시책 2백 83개 세부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진행됐습니다.
      2012-09-24
    • 지방지 기자, 구청 비서실장 폭행
      지역 신문기자가 구청 비서실장을 폭행해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남구청장 비서실에 찾아가 말다툼 끝에 41살 전 모 비서실장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모 지방신문 기자 45살 오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오 씨는 전 실장과 소음관련 민원문제로 통화를 하던 중 전 실장이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는다며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9-24
    • 내일도 포근한 가을 날씨 이어져
      포근한 가을 날씨 속에 오늘도 유명 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이 29.1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26.3도, 장흥 27.2도,순천 25도를 기록했습니다.내일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이하로 일겠습니다.
      2012-09-23
    • 광주전남 외국인유학생 스포츠 축제
      광주전남에 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스포츠 대축제를 열어 친목과 우의를 다졌습니다.광주전남 외국인유학생지원협의회가 주최한 오늘 스포츠 대축제는 광주전남에서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축구와 농구,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 스포츠 행사와한국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이미지를 갖는 시간이 됐습니다.
      2012-09-23
    • 민주당 광주시당 화합과 포용으로 승리 다짐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경선과정의 갈등을 털고 민주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장병완 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성명서에서 "경선과정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달라 조금의 불편함과 아린 마음이 있었을지라도 이제부터는 이해와 포용으로 하나가 되어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제3기 민주정부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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