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 민심의 향:배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각 후보들이 역대 대:선에서 판세를 가른 호남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정중동의 분위깁니다. 추석 연휴 호남의 민심을 지역의원들에게 들어 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호남은 역대 대선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민심의 잣대였습니다.추석전 여야 후보는 호남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정작 호남민심은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하지만 추석연휴가 지나면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를 예상하는 민심이 감

세: 번째 발사를 앞둔 나로호의 마지막 조립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은 오늘까지 나로호 1단과 2단을 결합하는 총:조립 작업을 진:행하고,발사 3일 전까지 시스템 연계 시험 등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오늘부터 발사대 시스템을발사 운:영모드로 전:환하고, 내일부터는 지상국과 통신 점검을 시:작할 계:획입니다.나로호는 이르면 26일, 늦어도 31일 안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1.(안철수 후보 지역 첫 공식 방문)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광주 전남지역을 찾았습니다. 태풍 피해 지역과 기업체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2.(추석에 소외감, 묻지마 난동)전국에서 묻지마 난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석에 소외감이 든다는 이유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상점의 물건을 마구 부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3.(대학 입학 전형료 부익부 빈익빈)지방대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입학 전형료에서도 수도권과 지방대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것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묻지마 난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석에 소외감이 든다는 이유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상점의 물건을 마구 부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새벽 6시쯤 광주시 오치동 한 마트. 모자를 쓴 남자가 냉장고 유리 덮개를 각목으로 내리쳐 박살냅니다. 이어서 족발가게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립니다. 또 길가에 주차된 차량 6대의 사이드미러와 보닛 등이 파손돼 직간접 피해가 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피의자 38살 장모 씨는

카이스트의 잇따른 자살 사건에 대해 교수로 재직했던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제 역할을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당시는 이직할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반박했습니다.안 후보는 서울대로 옮기기로 알려진 상황에서 카이스트를 비판하는 것은 몸을 담았던 조직원으로서 옳지 않다고 생각해 말을 아꼈고 이후 청춘콘서트를 통해 충분히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카이스트 홈페이지에는 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상황에서 당시 안 교수가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돼 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개천절인 오늘도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내일도 대체로 맑고, 한낮에는 가을볕으로 따듯하겠는데요 해가 지고 나면 다시, 쌀쌀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아침엔 내륙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도 있는 만큼출근길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최저: 10~17// 최고 23~26)예상일기도 보시면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내

개천절인 오늘 곳곳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추석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단기 4345년 하늘이 열린 날. 엄숙한 분위기 속에 개천대제가 올려졌습니다.정성껏 제를 올리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홍익 인간 정신을 되새깁니다. 장두석/국조숭모회 집행위원장개천대제에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전통과 개천절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신명숙/광주시 수완동여느새 산자락은 조금씩 울긋불긋한 단

프로축구 광주FC가 대전과 비기면서 7게임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광주FC는 오늘 열린 K리그 34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에서 전반 7분만에박기동이 선제골을 넣었지만5분 뒤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습니다.이에따라 광주는 최근 7경기 동안 3무 4패 성적을 거두며 6승 12무 16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14위를 유지했습니다.

추석 연휴 귀경길 도로교통이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최대 소요예상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이 4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이 4시간 4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걸리는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광주 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귀경차량은 23만대로 어제보다 7만 여대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귀경차량이 아침부터 몰려들면서 오후에는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에상됩니다. 오늘 광주에서 출발해

주민이 발의한 광주시 학교자치 조례가 오늘 광주시의회에 상정됐습니다. 주민 만7천981명이 발의한 광주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안에는 각 학교에 교사회·학생회·학부모회·직원회 등 자치기구를 구성하고 학교예산을 편성할 때 학생회와 학부모회의견을 듣는 조항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학교장이 인사위원회의 결정과 다르게 인사를 할 때는 교무회의에 이를 보고하게 하는 절차도 명문화했습니다. 하지만 광주교총 등이 기존 법률로서 규율할 수 있는 사항을 조례로 해결하려는 조례지상주의를 우려하며

지역 저축은행 중 1곳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저축은행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회계에 따르면 지역의 골든브릿지 저축은행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BIS 비율 5 ~ 10% 사이에는 대한 * 동양 * 무등 * 스마트 저축은행 등 4곳, 25% 이상은 센트럴 저축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BIS 비율은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기준의 자기자본비율로 정부의 감독 기준은 5% 미만입니다.

(자정 넘어 정체 풀려...오늘 막바지 귀경) 어제밤 늦게까지 이어졌던 귀경길 정체는 자정이 지나면서 풀렸습니다. 오늘도 늦깍이 귀경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낮기온 24도...내일도 쾌청) 낮기온이 24도로 예:상됩니다. 개천절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져 막바지 귀경길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농어촌 등하교 안전도우미 배치) 농어촌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한 도우미가 배:치됩니다. (농촌 뉴타운 귀농자에 인기) 농촌 뉴타운이 귀농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집을 구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1시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치는 등 이틀간 15차례에 걸:쳐 220만 원을 훔친 혐의로 14살 김모 군 등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쓸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에 취:해 다툼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넘어져 뇌사에 빠: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계림동의 한 술집 앞에서 술에 취:한 58살 송 모 씨를 넘어뜨려 뇌사에 빠:뜨린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술에 취:해 시:비를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기아의 김진우 투수가 7년 만에 완봉승으로 올 시즌 10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군산경:기에서 선발 김진우의 무사:사:구 완봉 호:투와 김상현의 만:루홈런 등으로 10대 0으로 이겼습니다. 4위 롯데에 두 경:기 반 뒤:져 있는 기아는 오늘 롯데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윤석민이 선발로 나서는데, 기아가 남은 네 경:기를 모두 이기고, 롯데가 세 경:기 모두 질 경우, 기아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