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 장애인 고용 외면
광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남대 병원 등이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아 각각 수억 원의 미고용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 3%를 채우지 못해 광주시교육청은 5억8천556만 원, 전라남도교육청은 8억5천689만 원 그리고 전남대병원이 2억5천747만 원의 미고용 부담금을 납부했습니다.또 광주과학기술원은 3천 204만 원 전남대 246만 원, 광주교대 130만 원, 목포대가 14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