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02 20 오늘 26만 대 귀경 예상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경길은 현재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6시 현재, 고속도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서울은 3시간, 목포~서서울은 3시간 30 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날인 어제 40여 만대가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나간데 이어 오늘도 26만 대가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다시 귀경행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상황 살피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015-02-20
    • R)애환의 호남선 100년사…속도혁신 '기대'
      【 앵커멘트 】농산물 등의 일제 착취의 통로로 이용됐던 호남선 철도가 개통 100년 만에 본격적인 고속철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0분 만에 오갈 수 있는데요, 지역민과 함께 한 지난 100년 간의 호남선 역사를 정의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1914년, 대전에서 목포를 잇는 호남선이 개통됐습니다. 일제가 비옥한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착취하기 위해 개통한 호남선은 이런 이유로 서울이 아닌 부산항으로 연결됐습니다.
      2015-02-20
    • [기획4]R)용병 3인방, 한 해 농사 결정한다(완료)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올 시즌을 미리보는 연속보도, 네 번째 순서로 외국인 선수 3인방을 집중 조명합니다. 재계약한 타자 브렛필을 비롯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필립 험버와 조쉬 스틴슨 이번 캠프를 통해 모두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외국인 선발 투수로 우완투수 필립 험버와 조쉬 스틴슨을 영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필립 험버는 강력한 커브를 포함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고 제구력이 좋다는
      2015-02-20
    • 0219 주요뉴스 + 타이틀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의 대 명절 설 날을 맞아 가정마다 아침 일찍부터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느라 분주했습니다. 2. 아쉬움 남기고 (이른 귀경 시작)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 일부는 차례와 성묘를 끝마치자 마자 이른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고향을 뒤로하는 이들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3.애환의 호남선 100년..(KTX 속도 혁명 성큼) 일제 착취의 통로로 이용됐던 호남선 철도가 개통 100년 만에 본격적인 고속철 시대를 앞두고 있
      2015-02-19
    • 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하루 광주 전남 곳곳에서는 오래간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친척들이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지내느라 분주했습니다. 설날 표정을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설날 아침,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상이 차려집니다. 술잔을 올린 뒤 정성스럽게 절을 하며 올 한 해도 모두가 건강하게 뜻하는 바를 이루게 해달라고 조상들께 기원합니다. 차례를 마치고 손자들이 고사리
      2015-02-19
    • R) '고향의 정 안고' 귀경 행렬 시작
      【 앵커멘트 】 설 연휴에 주말까지 아직 남았지만 많은 귀성객들이 설 당일인 오늘부터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는 이유는 제각각이었지만 고향을 떠나는 자식과 떠나보내는 부모님의 아쉬움은 한결 같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시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어머니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직접 담근 조청에 떡과 나물, 생선까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보따리가 아들 손에 전해집니다. 이제는 고향
      2015-02-19
    • 주차된 트럭 들이받은 운전자 숨져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의 한 도로에서 3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횟집 트럭을 들이 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커브길에 주차돼있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19
    • [필라] 기아, 전지훈련을 가다
      기아, 전지훈련을 가다
      2015-02-19
    • 전남경찰 다음달 11일 조합장선거 관련 38명 수사
      전남경찰이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 관련자 38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다음달 11일 전국 동시로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법 위반 사례 33건을 적발해 38명을 수사해 이 가운데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29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풍 향응 제공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전 선거운동 6명, 후보자 비방 등 4명 기타 농협법 위반 2명입니다.
      2015-02-19
    • 여수시립도서관 여수 웅천지구에 건립
      창립 50주년을 맞는 여수시립도서관이 여수 웅천지구에 새롭게 건립됩니다. 여수시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여수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정보제공 역할을 더 충실할게 할 수 있도록 여수 웅천지구에 전체 면적 5천 ㎡,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새로운 건물을 오는 2017년까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1965년 2월 관문동 옛 청년회관에 개관해 하루 평균 2천 800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5-02-19
    • 문화전당 시민모임 준비위 결성
      오는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모임이 결성됩니다. 광주지역 문화전문가와 대학교수, 시민 등 17명은 '아시아문화전당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민모임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문화전당과 관련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시민 평가를 진행하고 시민참여도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2015-02-19
    • 대체로 맑고 포근, 내일 흐려져 토요일 비 소식
      설날인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10.5도 고흥이 10.9도까지 올라가는 등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설 연휴가 계속되는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으니 막바지 귀경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기상 정보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2015-02-19
    • 오늘 귀경행렬 본격, 10시부터 정체 시작
      큰 정체를 빚었던 귀성길은 어제 밤이 되면서 대부분 풀려 지금은 평소 주말 정도의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6시 현재, 고속도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광주는 3시간 10분, 서서울~목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 오전부터는 본격 귀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교통상황 살피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
      2015-02-19
    • R)명절 잊은 산업현장 '구슬땀'
      【 앵커멘트 】 지금 쯤 가정마다 차례와 아침식사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설 연휴를 맞아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순간에도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천 5백 도가 넘는 시뻘건 쇳물이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빨갛게 달아오른 쇳덩이는 레일을 따라 줄지어 이동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려는 작업자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집니다. 설비를 제어하는 이들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2015-02-19
    • 기획1)캄보디아에서 이틀간 천 명 넘게 의료봉사
      【 앵커멘트 】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인술을 펼쳤습니다. 소아과 등 7개 진료과목에 40여 명의 의료진이 이틀 간 천 여명의 환자를 돌보며, 광주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를 타고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캄퐁스퓨의 광주진료소. 이른 시간임에도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의 진료를 기다리는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소아과와 내과, 안과, 치과 등 7개 진료과목에 40명에 달하는 의료진은 캄보디아에서는 종합병원 수준입니다
      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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