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캄보디아에서 이틀간 천 명 넘게 의료봉사
【 앵커멘트 】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캄보디아에서 인술을 펼쳤습니다. 소아과 등 7개 진료과목에 40여 명의 의료진이 이틀 간 천 여명의 환자를 돌보며, 광주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를 타고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캄퐁스퓨의 광주진료소. 이른 시간임에도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의 진료를 기다리는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소아과와 내과, 안과, 치과 등 7개 진료과목에 40명에 달하는 의료진은 캄보디아에서는 종합병원 수준입니다
201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