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문화전당 연계 금남지하상가 활성화 고민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전당 인근의 금남지하상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매장이나 기념품점 입점이 쉽지않아서, 우선 청년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 또한 상인들의 반발로 난관에 부딪쳐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결된 금남지하상갑니다 상가의 대부분이 저가형 의류 판매점과 악세사리 판매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문화전당이 개관하면 연간 국내외 관광객 300만명 이상이
      2015-02-28
    • R)(모닝용)첨단3단지 조성, 도심팽창 논란 고조
      【 앵커멘트 】 광주시가 확정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인 첨단 3단지에 대해 광주시 의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첨단 3단지에 만 2천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산업단지 개발이라는 당초의 취지에서 벗어나 사실상 신도심이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는건데, 그동안 신도시 조성이 구도심의 황폐화로 이어져 왔던만큼 도심 팽창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의 한곳으로
      2015-02-28
    • R)광양 중금속 수돗물 "보일러 내부 망간 침전이 원인"
      【 앵커멘트 】 광양 일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중금속 수돗물 사태는 보일러 온수 배관에 쌓여 있던 망간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검출된 납과 세레늄, 철에 대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해 중금속 수돗물에 대한불신감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 중금속 수돗물 공동조사단이 원수에서 가정집 수돗물까지 수질을 분석한 결과 보일러 가동 직후 받은 온수에서만 기준치 이상의 망간이 검출됐습니다. 공동조사단은 수돗물에 녹아있던 망간과
      2015-02-28
    • 시민단체, “여수해상케이블카 임시사용승인 취소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임사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과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7개 시민단체는 여수시가 서둘러 임시사용 승인을 해주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다며 임시사용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도 임시회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상케이블카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여수 전역의 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다며 여수시와 업체에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5-02-28
    • 제12회 충장축제 주제 '추억과 어울림'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광주충장축제의 올해 주제가 '추억과 어울림'으로 결정됐습니다. 제12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주제로 선정된 '추억과 어울림'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조화되고 세대와 지역, 시공간 등이 충장축제를 통해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5-02-28
    • 광주 광산업, 혁신도시 연계 사업에 집중
      광주시가 침체에 빠진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혁신도시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광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정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연계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신산업 등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2015-02-28
    • 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1만톤급 해상 크레인 준공
      현대중공업이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톤급 해상 크레인을 준공했습니다. 길이 182m, 폭 70m 규모의 크레인은 지난해 10월부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들어가 1년 4개월동안 작업이 진행됐으며 다음달 현대중공업 본사로 옮겨져 4월부터 해양 플랜트 건조작업에 투입됩니다. 그동안 1천 6백 톤급 골리앗 크레인으로 천 2백 톤 규모로 나눠 해양설비를 제작해 왔던 현대중공업은 이번 크레인 완공으로 최대 8천톤급의 구조물 제작이 가능해 연간 240억 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02-27
    •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 "지역 대표방송 역할 기대"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가 지역 대표방송으로써 kbc가 올해도 제 역할을 다 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kbc 동부방송본부시청자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용계획과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사항 등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 대표방송으로써 철저한 검증과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전남 동부지역에 여수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대기업이 많은 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5-02-27
    • 광주전남 지역방송인의 밤
      지역방송인들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광주전남 지역방송인의 밤 행사가 광주 빛고을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서는 지난해 지역민에게 많은 감동을 안겼던 TV와 라디오프로그램에 대한 작품상 시상과 함께 수준높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애쓴 KBC의 CG, 리포터 팀 등 분야별 제작 스탭 등에게 상이 주어졌습니다.
      2015-02-27
    • 홧김에 10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 체포
      홧김에 어린 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금천면 자신의 집에서 생후 10개월 된 딸의 배와 머리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해 홀로 딸을 돌보고 있는 현실이 싫어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 또는 폭행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15-02-27
    • 새정치 보궐선거 국민참여경선...천정배 불출마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서구을 등 4.29 재보선에 출마할 3명의 후보자를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국민참여 경선의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의 비율은 각각 50%씩이며 전략공천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저울질 하던 천정배 전 의원은 새정치연합 후보로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조만간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2-27
    • 여야, 아문법 두고 진통 계속..주말에도 논의키로
      여야가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법인 위탁 조문과 관련해 의견차가 여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주말에도 만나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아문법에 대해 숙려기간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만큼 주고받기식 빅딜을 통해 극적으로 협상의 물꼬를 틀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2015-02-27
    • R기획1)전남도 가고싶은 섬 6곳 선정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완도 소안도와 여수 낭도 등 6개의 섬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자연환경이 빼어난 곳인데 일본의 가고싶은 섬 성공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선정한 6개 섬과 함께 이웃나라 일본의 가고싶은 섬을 3차례 걸쳐 기획 보도합니다. 첫 순서로 전남의 가고싶은 섬 6곳을 백지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전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 중 하나인 완도 소안돕니다. 항일독립운동 3대 성지인 소안도는 7
      2015-02-27
    • R)세월호 7개 시군에 아직도 악영향
      【 앵커멘트 】 세월호 사고로 진도군뿐만 아니라 인접한 6개 시군에서도 경제적으로 영향을 받았고 그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의 분석 자료인데 우리나라 중앙은행의 공식 피해분석 자료인 만큼 세월호 피해 보상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해상재난 이후 역내 경제상황 및 시사점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내논 분석 자료입니다 세월호 사고로 인한 어업중단과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진도군은 898억 원의 직간접 피해를
      2015-02-27
    • 대학 OT서 음주 뒤 혼수상태 빠진 신입생 의식 회복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술을 마신 뒤 혼수상태에 빠진 신입생이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어제 혼수상태에 빠진 광주 모 대학 신입생 이 모 양이 오늘 오후 3시에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 수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양은 화순 한 리조트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가했다가 어제 새벽 술을 마신 뒤 의식을 잃었습니다.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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