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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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 남도학숙 부지, 서울 은평구로 확정
      제 2 남도학숙 부지가 서울 은평구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는 현장 부지를 통해 은평구청 뒷편 시설부지 5천 9백 50제곱미터가 적합하다고 보고 제 2남도학숙 부지로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은평구로부터 195억 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초 6백 명 규모의 기숙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2015-03-20
    • 헬기 희생자*유가족 위로의 손길 잇따라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교사에 이어 가거도 초등학교 어린이들도 헬기 사고로 숨진 해경 아저씨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슬픔을 감출 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뜻을 본받겠다는 편지를 전했습니다. 가거도 주민들도 유족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고 현대삼호중공업 등 기업체들의 동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5-03-20
    • R)진도 신비의 바닷길 열려(인터뷰 자막 삽입)
      【 앵커멘트 】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진도군은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길이 2.8㎞, 폭 40여m로 바닷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 자연의 조화가 펼쳐진 것입니다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의 인력이 만들어 낸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 스탠딩 : 이준석 - "
      2015-03-20
    • 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일베 회원 징역 1년 확정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음담패설을 지어내 명예를 훼손한 일베 회원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세월호 참사 발생 다음날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사망 직전 배 안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졌다는 등의 허위 글을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9살 정 모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15-03-20
    • R)가짜 신분증 기승, 처벌 안 돼
      【 앵커멘트 】 술이나 담배를 사기 위해 신분증을 위조한 미성년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단속에 걸려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다 보니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 술을 마신 뒤 업주들을 상대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았으니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앳돼 보이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술집에 들어섭니다. 직원이 다가가 신분증 검사를 해보지만 별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미성년자, 신분증은 위조했습니다.
      2015-03-20
    • R)양봉농가-공장, 봄철 벌 분뇨 갈등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마을에서 봄철 활동기를 앞둔 벌이 배출하는 분뇨 때문에 양봉농가와 공장 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공장들은 벌의 배설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하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고 농가들은 공장이 들어오기 전부터 생계를 위해 양봉업을 해왔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차장과 도로변에 세워진 차들 위로 갈색 오물이 묻어있습니다. 차 표면에 달라붙은 좁쌀 크기의 오물들은 쉽게 떼어지지 않습니다. 근처 양봉
      2015-03-20
    • [긴급]안일한 대응으로 화 키운 F1대회 위약금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올해 F1대회 중단을 놓고 F1대회 주관사인 FOM과 수백억 원대의 위약금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는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중단됐던 지난해 F1대회도 위약금 같은 것은 없었다며 안일하게 대응하다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천9백억 원대의 운영 손실을 지적하며 F1대회를 중단해야 한다고 했던 전남도의 입장이 변했습니다. F1대회 주관사인 FOM과 위약금 협상을 위해 지난달 영국을 다녀온
      2015-03-20
    • R) 김상열 상의회장 "젊은 상의로 기대에 부응"
      【 앵커멘트 】 광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50대 중반의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젊어진 상의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지역 경제를 한 단계 올려 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출 총회에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50대 중반의 김 회장은 젊음을 앞세워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사 확대와 상의 기금 활용을 통한
      2015-03-20
    • R)가거도 추락 헬기 인양, 실종자 2명 수습
      【 앵커멘트 】 지난 13일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의 동체가 시신 2구와 함께 인양됐습니다. 동체에서 발견된 시신은 기장과 부기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마지막 남은 응급구조사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꼬리가 잘려 나간채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찢긴 헬기 동체가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 지난 13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다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의 B-5
      2015-03-20
    • 0320 타이틀+주요뉴스
      1.(추락 헬기 인양..(기장과 부기장 시신 수습)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의 동체가 인양됐습니다. 헬기에서 발견된 시신은 기장과 부기장 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응급구조사는 여전히 실종 상탭니다 2.(("변화와 혁신으로 지역경제 이끌겠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만장일치로 광주 상의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대한 상의 부회장까지 맡게된 신임 김상열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3.(안일한 F1 협상)...수백억 위약금 낼수도) 전라남도가 F
      2015-03-20
    • 광주상의 신임회장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선출
      광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50대 중반의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회장 선출을 위한 제 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제 22대 회장으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50대 중반의 김상열 회장은 젊어진 상의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 화합을 앞세워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0
    • 무등산 정상 군부대서 기름유출..방재 작업 중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에서 기름이 유출돼 현재 방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국회의원 권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5일 무등산 공군 방공포대 내 경유 탱크와 연결된 배관이 파손되면서 경유 172리터가 유출돼 배수로를 타고 인근 계곡까지 흘러나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군은 계곡 등 주변 300미터까지 오염된 것을 확인하고 현재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5-03-20
    • 광주경찰청,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
      광주지방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광산구 소촌동 청사에서 범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손실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이마트 광주호남본부에서 제공한 가전제품과 의류, 생활용품 등 1만여 점의 제품을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범죄 피해자 지원활동에 사용됩니다.
      2015-03-20
    • 김영진 전 장관 녹색전남 21 신임 의장
      녹색전남21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을 신임 의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신임 김영진 의장은 취임사에서 정치인이 민관 거버넌스 조직의 대표가 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농업이 전공인 만큼 생명정신과 환경정신이 일맥상통하다고 보고 온 힘을 쏟아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0
    • 광주시 새 야구장 술 판매점 늘리려다 '제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술 판매 점포를 늘리려던 광주시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시가 제출한 야구장 내 11곳 휴게음식점 중 4곳을 술과 조리음식을 팔 수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바꾸는 안에 대해 기아 구단 측이 수익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시설을 허용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일반음식점 확대 계획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도시계획위원회에 제출됐다 심의가 유보됐습니다.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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