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옛 통진당 출신 3명 "민주의 봄 만들어달라"
      4.29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전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광주에서부터 민주의 봄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구을 조남일, 성남중원 김미희, 관악을 이상규 예비후보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시대착오적인 종북몰이에 맞서지 않고서는 정권교체도, 민주주의도, 민생도 해결할 수 없음을 지난 7년간 똑똑히 봐 왔다"며 "새누리당의 종북공세에 맞서 어떻게 싸워 이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4
    • 조준성 "공천결과 존종...정 승 후보 지지 선언"
      4*29광주 서구을 보선에 출마한 뒤 중앙당의 전략공천을 비판했던 새누리당 조준성 예비후보가 출마의사를 접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준성 예비후보는 당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힘쓰겠다며 전략공천을 받은 정승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5-03-24
    • R) 5월 단체, "공식 식순에 제창 포함되면 기념식 참가"
      【 앵커멘트 】 5월 단체들이 올해 5.18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지 못하면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행사위는 올해 행사는 민주주의 복원과 남북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는 행사가 되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까지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지역사회 안팎에서는 올해 기념식도 파행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는 공식 식순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만 포함
      2015-03-24
    • R)항공기 결항*늦장 대응에 승객 분통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7시 30분 이륙 예정이던 광주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이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승객 백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승객들은 항공사 측이 3시간 동안이나 무성의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성난 승객들이 항공사 발권 창구로 몰려가 거세게 항의합니다. (effect::"세 시간 연착됐는데 보상이래 이게") 오늘 아침 7시 30분 광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이륙 직전 여객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2015-03-24
    • 0324 타이틀+주요뉴스
      1.(광양만권에 (여의도 면적의 산단 조성) 광양만권에 여의도 크기 면적의 대규모 녹색단지가 조성됩니다.신재생에너지와 복합 물류단지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2.(기체결함 항공기 결항)...승객들 분통) 오늘 아침 광주발 김포행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결항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항공사측의 무성의한 대응에 승객들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3.(혁신도시 흙탕물...(한달 되도록 오리무중) 혁신도시 아파트의 흙탕물 수돗물이 한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와
      2015-03-24
    • 정의장 "오일팔 기념곡 지정 나서겠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세종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5.18기념곡 지정과 관련해 올해 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대통령이 국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잊으신것 같다며 최근 대통령과 통화해 이 문제를 설명했고 앞으로 보훈처장을 만나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4
    • 광주시의원, 지역구 노인복지사업 특혜 의혹
      광주시의원이 지역구 노인복지사업 선정 과정에서 업자에계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역구 경로당의 온열기 보급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밀어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의회의 한 의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행정 절차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의혹을 받고 있는 시의원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2015-03-24
    • 세월호 조타수 "승객 퇴선명령 못 들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당시 이준석 선장의 퇴선 명령을 듣거나 목격하지 못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형사5부에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과 청해진해운 대표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조타수 박 모 씨는 사고 당시 선장이 퇴선명령을 내렸는지에 대한 검찰의 신문에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살인 혐의가 적용된 이준석 선장은 세월호 침몰 당시 2등 항해사에게 무전으로 승객들의 퇴선을 명령하도록 지시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어 다음 달 28일 선고까지 퇴선 명령을 둘러싼 공방이 치열할 전망입
      2015-03-24
    •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시작..올해 35곳에 구축
      전기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전기 인프라 구축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최근 전기차 충전기 2기를 KTX 나주역에 설치한데 이어 오늘 광주 송정역에 4기의 설치를 마쳤고 올해 안에 광주와 전남 주요 구역에 각각 12기와 17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전과 각 지자체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는 충전기는 구축할 수 있는 부지를, 한전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됩니다.
      2015-03-24
    • 광주상의 화요 조찬 세미나 개최
      광주상공회의소가 인구 변화에 따른 경영전략을 을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화요 조찬포럼에 강사로 나선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인구 변화가 한국 경제 구조에 미칠 영향을 일본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기업인들의 발빠른 경영 전략 수립을 조언했습니다. 세미나에는 회원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5-03-24
    • 권익위, "민원 우려한 건축허가 반려는 부당"
      민원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건축허가를 반려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권익위는 광주의 한 건설사가 제출한 건축허가 신청서에 대해 교통체증과 소음, 진동 등의 민원이 예상된다며 건립 예정지 인근 주민들과 협의해 협약서를 제출하라고 한 건축위원회 심의결과는 건축허가를 제한하거나 규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제도를 개선하고, 건축허가 반려 처분을 취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광주의 한 건설사는 지난해 초 광주 봉선동의 토지를 매입한 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영화
      2015-03-24
    • 성비 쏠림, 광주 중학교 공학 전환 난항
      광주지역 중학교들의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남녀공학 전환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남녀공학이 아닌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 의향을 파악한 결과 9개 학교가 전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서강중이 유일하게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 88개 중학교 중 남녀공학이 아닌 학교는 공*사립 16개 학교로, 남중과 여중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면서 심각한 성비 쏠림으로 인한 학생 배정 불만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5-03-24
    • 광주*전남 상생프로젝트 가속
      민선 6기 광주시와 전남도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시도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활성화와 문화관광 공동 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제2 남도학숙 건립 부지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광주시청에서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회의를 열어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14개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15-03-24
    • 전남 공무원임용시험 경쟁률 11.6대 1
      올해 제2회 전라남도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원서접수 결과 천 9명 선발에 만 천 745명이 접수해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일반 행정 9급 분야는 530명 선발에 7천 728명이 접수해 평균 1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명을 선발하는 여수시 시설관리 9급은 56명이 원서를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5-03-24
    • 광주 새 야구장 홈런존서 홈런볼 주우면 시즌권 증정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에서 홈런볼을 잡거나 주운 관중에게 시즌권이 주어집니다. 기아자동차는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 - 기아 챔피언스 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홈런존에 날아온 홈런볼을 잡거나 주운 관객에게 2016년 광주 홈경기 시즌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홈런존에 홈런을 친 기아 타이거즈 소속 선수를 알아 맞춘 고객 1명에게도 2016년 광주 시즌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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