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 횡령 혐의로 입건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이 횡령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위탁하는 교육 업체에 지급할 지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과 직원 등 10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 등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3-25
    • 광양경제청, 개청 11주년 기념식(모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1주년을 맞아 직원과 유공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희봉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양 세풍산단 조성과 여수 화양지구 개발에 모든 연략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3-25
    • 여광항만공사, 광양항 입주기업 모집(모닝)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까지로,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제조업체나 물류업체,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투자기업에 한해 입주가 가능합니다.
      2015-03-25
    • "여수 웅천지구 바위산 존치해야"(모닝)
      여수 웅천지구 개발 과정에서 그동안 존치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거대 바위산을 그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여수 웅촌공원 바위산 대책위원회는 바위산 현장에서 바위산 활용계획과 주변 여건을 살펴본 뒤 위험구간 일부를 제거하고 바위는 그대로 살려 상징물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015-03-25
    • 신비의 바닷길 축제, 국내외 61만명 방문(모닝)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국내외 61만 명이 찾은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 8만 6천여 명 등 61만 명이 찾고 입장권 판매수익과 음식점 등 직*간접 경제효과가 수십억 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5-03-25
    • 전남도소방본부, 야영장 화재예방 실태조사(모닝)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전남에 있는 야영장 모두에 대해 화재예방 시설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전남에서 운영 중인 야영장 43곳에 대해 소화기 배치와 대피로 확보 여부,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장비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텐트 안에 취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야영장에 대해서는 취사시설 제거와 전열기구 사용 중지를 지시했습니다.
      2015-03-25
    • R)이전 보상금 줬는데 도축장 그대로, 주민들 분통
      【 앵커멘트 】 네,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도축장 때문인데요. 지난해 말까지 이전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긴 채 지금도 버젓이 운영하고 있는데도, 목포시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을 업체에 모두 내준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 지,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운영 중인 도축장입니다. 아파트와 바로 옆에서 10여 년째 도축장이 운영되면서 주민들은 소음과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민원이 끊임
      2015-03-25
    • R) 심근경색환자 급증..청장년층도 2배 증가
      【 앵커멘트 】 심근경색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흡연이 주 원인인데, 최근에는 30~40대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에 사는 56살 최 모 씨. 일주일 전 갑자기 가슴이 조여오는 통증에 근처 병원을 찾았지만 상태가 위급해 곧바로 권역응급센터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실려왔습니다. 평소 건강엔 자신이 있었지만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일어난 겁니다. ▶ 싱크 : 심근경색 입원환자
      2015-03-25
    • 40대 성폭행범,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성폭행 범죄로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8살 선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선 씨는 지난 2010년 성폭행 범죄로 5년 형을 받아 복역한 뒤 지난 22일 출소했습니다.
      2015-03-25
    • R)[서구을]정승 후보 "광주 변화시키는 마당발 되겠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을 차례로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 첫 번째 순서로, 새누리당 전략공천을 받은 정승 예비후보는 중앙행정의 경험과 인맥, 여당 후보의 강점을 살려, 광주발전을 앞당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을 받은 정승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힘있는 여당 일꾼론"을 내세우며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당선되면 1년의 임기 동
      2015-03-25
    • R)2015 광주 U대회 100일 앞으로
      【 앵커멘트 】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죠,,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오늘로 꼭 100일 남았습니다.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기간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오늘로 꼭 백 일을 앞두게 됐습니다.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북 곳곳에서 펼쳐지는 U대회에는 전 세계 백70개국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실력
      2015-03-25
    • R)광양만권에 4조원대 녹색산단 조성
      【 앵커멘트 】 광양만권에 4조원을 들여 여의도 보다 넓은 신재생에너지와 복합물류 중심의 녹색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광양만권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산업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 큰 310만 제곱미터 규모의 여수 묘도항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대기업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개발방식으로 2029년까지 4조 7천억 원을 들여 이곳에 녹색산단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신성장산업인 신재생 에너지와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해 이를 집중 육성하겠단 겁니다
      2015-03-25
    • R) 3차 폴리사업, 실질적 도심재생에 방점
      【 앵커멘트 】 남> 광주 도심에 거장들의 조형 작품을 설치하는 폴리사업이 시작된 지 벌써 5년이 됐는데요.. 그동안 낮은 인지도 등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 올해 또다시 25억원을 들여 3차 사업이 추진되는데, 이번에는 도시재생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제적인 거장들이 모여 만든 광주폴리사업 광주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난 5년 동안 모두 19개의 폴리 즉 장식
      2015-03-25
    • <0325 타이틀 + 주요뉴스>
      남>(올해 3차 폴리 추진)..공감*소통 과제) 3차 폴리사업이 올해 25억원을 들여 또 추진됩니다. 낮은 인지도와 부정적 평가를 이번에는 씻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여>(광양만권에 대규모 녹색산단 조성)..기대) 광양만권에 4조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와 복합물류 중심의 녹색산단이 조성됩니다.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남>(광주U대회 D-100)..준비 순조*홍보 강화) 광주 하계 U대회가 오늘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준비가 순조로운 가운데 남
      2015-03-25
    • 포스코, 새정연 의원들 식사 접대 논란
      검찰의 포스코 비자금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단이 광양제철소 영빈관을 숙소로 이용하고 식사까지 제공받아 적절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지난 20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영빈관인 백운대를 숙소로 이용하고, 다음날 제철소 소장과 광양시장이 참석하는 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숙소 비용은 의원들이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찬 식비는 광양제철소 측이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우윤근 원내대표 측은 조용한 장소를 찾다 보니 부득이하게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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