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새누리당 지도부 광주 서구을 지원 집중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대한 대대적인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정승 후보가 당선이 되면 당 최고위원으로 임명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필승결의대회에 대표와 사무총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해 39.7퍼센트의 높은 득표율을 올렸던 이정현 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정승 후보를 제2의
      2015-03-26
    • R)비싼 저속철 호남선ktx, 실속 없는 광주시
      【 앵커멘트 】 호남선ktx 개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속도혁명을 기대했던 지역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비싼 저속철이라는 오명만 안은 채 호남선ktx 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요금, 시간표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광주시와 전라남도,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6년의 기다림 끝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호남선ktx 시대. 하지만 지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호남선ktx 48편 중 한 시간 반 만에 광주에서 서울을 주파하는
      2015-03-26
    • 0326 타이틀+주요뉴스
      1.(비싼 저속철 현실로)...무기력 비난) 개통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호남 KTX가 비싼 저속철로 운행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어느것 하나 챙기지 못한 지역 정치권과 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정 승 최고위원 임명하겠다")...지지 호소) 새누리당 지도부가 서구 을 보궐선거에 나선 정 승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정 후보가 당선되면 최고위원에 임명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3.(조폭 금품 갈취...(16개 파 500여명 활개) 시민들을
      2015-03-26
    • 전남지사 15억 6천만원, 광주시장 7억 5천만원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교육감 중 이낙연 전남지사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난해보다 6천 5백만 원이 줄었지만 15억 6천만 원으로 광주전남 시도지사와 교육감 중 가장 많았고 처음 등록한 윤장현 광주시장은 예금과 건물, 토지 등 7억 5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각각 5천 2천만 원과 5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천 5백만 원과 9천 백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3-26
    • 어린이집 버스 급제동…3살 원아 숨져
      어린이집 통학 버스가 급제동하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원아 1명이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그제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52살 윤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급제동을 하면서 이 버스에 타고 있던 3살 나 모 군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제 뇌출혈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나 군은 당시 하차를 앞두고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보육교사의 품에 안겨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윤 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3-26
    • 건축업자 협박해 1억여 원 상당 빼앗은 조폭 검거
      건축업자를 협박해 건설 중장비와 대출금 등 1억 원 이상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건축업자 34살 김 모 씨를 폭행한 뒤 강제로 차량에 태워 끌고 다니면서 7천만 원 상당의 중장비를 빼앗고, 이를 담보로 대출금 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직폭력배 37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김 씨가 다른 동업자와 갈등을 겪고 있는 점을 이용해 합의를 대신 해주겠다고 속여 합의금 명목으로 받은 2천7백만 원도 가로챘습니다.
      2015-03-26
    • 천안함 피격 5주기 추모행사 열려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광주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주전남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천 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추모행사는 천안함의 처참한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모헌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015-03-26
    • "광주 3월 보육대란 피했다"…광주시, 60억 긴급 지원
      예산 부족으로 우려됐던 광주지역 어린이집 3월 보육대란이 광주시의 긴급 예산지원으로 해결됐습니다. 광주시는 만 3세에서 5세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60억 원을 긴급 편성해 일선 5개 구청에 내려보냈습니다. 정부의 지원 거부 방침에 맞서 광주시교육청은 전국 17개 교육청 중 가장 짧은 2개월치 예산만 편성해 3월 보육대란이 우려됐습니다.
      2015-03-26
    • 나노바이오연구원 납품 비리 관련 금품수수 드러나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의 나노바이오연구원 직원들이 납품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나노바이오연구원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김 모 팀장을 소환조사한 결과 납품 독점을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도 조만간 소환해 돈을 받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5-03-26
    • 김상열*김호남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선출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상열 회장과 김호남 회장은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 호남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각각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상열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자금 동원력이 충분한 만큼 재무적 투자자 없이 단독 입찰에 나설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2015-03-26
    • 고흥군-중국 동흥시, 공무원 인사교류 협정(모닝)
      고흥군과 중국 동흥시가 고흥군청에서 공무원 인사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해마다 1-2명씩 여섯 달 이상 서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과 중국 동흥시는 지난 2012년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해마다 교육과 문화, 관광 분야에서 교류해오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3-26
    • 무안군 지방세수 가장 크게 늘어(모닝)
      최근 10년간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남악신도시가 들어선 무안군의 지방세 수입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의 지난해 지방세 수입은 305억 원으로 10년 전보다 170%인 192억 원이 늘어 전남지역 22개 시군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어서 화순군 134%, 영암군 133%, 나주시 118% 순이었습니다.
      2015-03-26
    • 순천만 열린 관광지 선정(모닝)
      순천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열린 관광지에 선정돼 2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이 없는 관광지로 올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순천만은 점자블록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문턱 없는 통행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03-26
    • 목포시, 산단 조기 분양 총력(모닝)
      목포시가 지역 최대 현안인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의 조기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완공된 세라믹산단은 분양률이 11%로 저조하고 공정률 50%의 대양산단은 완공 후 책임분양을 떠안고 있어 분양에 실패할 경우 목포시가 수천억 원의 채무를 책임져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015-03-26
    • 여수박람회장, "선 국가지원, 후 민자유치"(모닝)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가 먼저 지원을 하고 나중에 민간자본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박람회장 활용방안 공청회에서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장은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부지매각을 통해 선투자금 4,800억 원을 회수하고 민간자본에 의존하겠다는 구상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