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막(모닝)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무안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비롯해 궁도 등 8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60세 이상 선수와 임원, 천8백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4-10
    • 목포 항구음악회 개최(모닝용)
      제1회 목포 항구음악회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삼학도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목포시와 kbc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목포 항구음악회는 예심을 통해 뽑힌 22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노래마당과 국내 정상급 트롯트 가수와 걸그룹의 축하쇼 등이 펼쳐집니다
      2015-04-10
    • 해남 역대 최대 김 풍작
      해남지역 양식 김이 역대 최대의 풍작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 해남지역 김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매출액은 15%인 619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김 생산량이 역대 최고인 9만여 톤에 650억 원의 생산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5-04-10
    • 백운산프라자*농림축산직매장 준공(모닝)
      광양 백운산프라자와 농림축산물 직매장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옥룡면 항월마을에 들어선 백운산프라자는 한옥형 도농교류센터로 강의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직매장에서는 140여 농가가 생산한 농림축산물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5-04-10
    •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뒷짐".."사실무근 물밑노력"(모닝)
      지역 국회의원들이 여수박람회장 활성화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해당 의원들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여수가 지역구인 주승용, 김성곤 국회의원은 여수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서 국회차원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공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자체와 기업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물밑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수시민협은 성명을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이 박람회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제대로 기울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2015-04-10
    • R)국내 첫 그림책도서관..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인기
      【 앵커멘트 】 네, 순천 그림책 도서관은 지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액자 속 동물 그림을 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동화책을 읽듯 줄거리에 맞춰 전시된 그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따라갑니다. 전시된 그림책 작품은 모두 140여 점. 단순히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닌 작품 하나 하나 충분한 해설
      2015-04-10
    • R)[모닝용]광주시 인사 쇄기 기회로 삼아야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 비서실장이 물러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내정자도 결국 사퇴했습니다. 여>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 열 달간 광주시는 계속된 인사파행으로 시정이 발목이 잡히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이재의 광주시 전 비서실장이 횡령혐의로 경찰수사를 받으면서 임용된지 두 달 만에 사퇴했습니다. 유죄 여부는 수사와 법원의 판단으로 가려지겠지만 부실검증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2015-04-10
    • R)제35주년 행사위 출범...올해 기념식도 파행 우려
      【 앵커멘트 】 5.18 35주년 행사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행사위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 여부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보훈처의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월단체와 지역시민사회단체가 망월동 구 묘역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었던 33주년 기념식, 5월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지 않은데다 학생들과 보훈단체 회원들의 동원 논란까지 불거졌던 지난해 기념식, 5.18 제35주년 기념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5-04-10
    • R)[모닝]4.29 보선 후보등록 시작, 5명 후보 등록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날, 5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습니다. 중앙당도 지원을 강화하는 등 후보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업무를 시작하자 마자 5명의 후보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대형 사업 예산을 끌어와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무성 당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도 오늘 광주에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여
      2015-04-10
    • R)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숙박시설 웃음
      【 앵커멘트 】 남> 요즘 혁신도시 주변 숙박시설들이 평일에도 빈방이 없을 정도로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여>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관련된 세미나 등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 개통된 KTX도 한 몫 거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나주의 있는 한 리조트의 객실 220개가 꽉 찼습니다. 전기의 날 행사로 객실 190개가 한꺼번에 예약됐기 때문입니다. 사흘간 세미나도 함께 열리면서 공공기관 이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겁니다.
      2015-04-10
    • <0410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혁신도시 주변 숙박 특수)..행사 잇따라)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관련된 세미나 등 행사가 잇따르면서 주변 숙박시설들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KTX 개통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광주 서을 5명 후보 등록)..본격 경쟁) 4*29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날, 5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등록했습니다. 중앙당의 지원 등 후보들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남>(5*18행사위 출범)..임을 위한 불씨 여전) 5*18 35주년 행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
      2015-04-10
    • 제 23호 한일미술교류전 개막...오는 15일까지
      제 23회 한일 미술교류전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광주 대동갤러리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 등의 주최로 열린 이번 미술교류전에는 광주전남지역과 일본 가고시마 작가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문인화와 서양화, 서예, 공예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일미술교류전은 지난 1991년 일본의 예향으로 불리는 가고시마에서 첫 번째 전시가 시작된 이후 해마다 번갈아가며 방문 전시를 열었습니다.
      2015-04-09
    • 세월호 1주기 추념 토론회
      학생 피해가 특히 많았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학교 시민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입시경쟁에 밀려 변화가 없는 교육현실을 반성하고 자기결정능력이 있는 성숙한 시민을 키워낼 수 있는 시민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4월 한 달을 세월호 참사 1주기추념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5일 진도 팽목항 분향에 이어 16일 계기수업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2015-04-09
    • 전남에서도 뇌염모기 발견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뇌염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전남의 한 시군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두 마리가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한 달 정도 빨리 발견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 모기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일본뇌염은 치사율이 10-30%로 높고, 회복 후에도 환자의 50% 정도에서 지능발달장애 등 신경학적 후유증을 보이는데 광주에서도 지난 2일 뇌염모기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2015-04-09
    • 조합장선거 후폭풍, 고소*고발 잇따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고소*고발이 잇따르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7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고흥의 한 조합에서는 조합원 자격이 없는 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강진의 한 조합에서도 조합원 자격 논란이 불거져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으며, 장흥의 한 조합에서는 낙선자가 당선된 조합장이 피선거권이 없다며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조만간 심문절차를 갖고 신청 인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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