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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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월 25일(토)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아시아 문화원,(출범 늦고 인력도 줄 듯) 문화전당의 콘텐츠를 담당하게 될 특수법인 아시아 문화원의 출범이 상당히 늦어지고, 관련 인력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9월 정식 개관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2. 나들이철 소*돼지고기 가격 (더 오른다 )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육류소비의 증가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가계에 큰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3.시험기간 대학가 ‘공부할 곳 없다 요즘 시험기간에 들어간
      2015-04-25
    • R) U대회 관광객 17만명...숙박 대책 만전
      【 앵커멘트 】 U대회 기간에 외국인 4만 명 등 17만 명의 관광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숙박업소의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업주를 상대로 친절 교육에 나서는 등 숙박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지정한 크린호텔입니다. 기존 모텔을 개방형으로 개조하고, 아침 식사를 제공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은조 / 김대중컨벤션센터 직원 - "일반 호텔과 다르게 가격
      2015-04-25
    • 법원, 협력업체 130명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 인정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0여 명이 법원으로부터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1부는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직원 132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협력업체에 고용된 원고들은 작업현장에 파견돼 금호타이어로부터 직접 지휘감독을 받는 근로자 파견관계가 인정된다며 금호타이어 근로자 지위를 인정했습니다.
      2015-04-25
    • R)국내 유일 우주항공축제 고흥서 개막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 체험축제인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어제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됐던 나로우주센터도 개방하는 등 우주체험교육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생들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물로켓을 제작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페트병 두 개를 연결하고 로켓 무게가 기준에 초과하지 않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드디어 우주인이 되는 꿈을 담은 물로켓이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 인터뷰
      2015-04-25
    • 순천만생태걷기대회, 25~26일 개최(모닝)
      한국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순천만생태걷기대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순천만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첫째날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둘째날 봉화산둘레길을 걷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됩니다. 풍물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걷기 강습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립니다.
      2015-04-25
    • 이용우 전 대표, 베니스비엔 심사위원 위촉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에 위촉됐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9일 개막하는 제 56회 베니스 비엔날레 심사위원에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포함해 북미, 유럽과 아시아 출신 5명을 선정했습니다. 오쿠이 엔위저 2008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과 출신작가들이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에 총감독과 참여작가로 참가한데 이어 심사위원까지 광주비엔날레 전 대표가 위촉되면서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인 위상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2015-04-24
    •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 1심서 직위상실형 선고
      광주시교육감 후보 시절 불법 행위로 기소된 김왕복 전남도립대 총장이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광주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면서 선거운동 컨설팅 비용 수백만 원을 불법으로 사용해 기소된 김 총장에 대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이 적용되는 김 총장은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총장직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2015-04-24
    • 광주시, 누리예산 긴급지원..교육청 늑장대처 비난
      광주시가 3월에 이어 이달에도 광주지역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긴급지원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목적예비비 지원을 못받아 이달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지원 요청을 해옴에 따라 5개 구와 함께 이달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의 지원으로 두 달 연속 어린이집 보육료 지급은 됐지만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집 급여일인 오늘에서야 지원을 요청해 늑장대처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2015-04-24
    • kbc 이동근 기자, 한국민영방송대상 수상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가 한국민영방송협회가 주관하는 민영방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열린 2015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동근 기자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신속하게 보도하고 지역의 이슈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민영방송 대상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04-24
    • R)일본 역사도발속 서산대제 의미 커
      【 앵커멘트 】 임진왜란 때 스님으로 구성된 군대 즉 승군의 대장이 돼 왜적을 토벌했던 서산대사를 기리는 호국대성사 서산대제가 열렸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 등 역사왜곡이 도를 넘어선 요즘 서산대제는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주문에서 시작해 보현전까지 제사를 맡는 예제관 행렬이 이어집니다. 이어서 조선시대 당시 나라가 주관해 제사를 올렸던 것처럼 서산대제가 국가제향으로 재현됩니다. 호국명승장 서산대
      2015-04-24
    • R)F1경주장에 나타난 "슈퍼 고라니"
      【 앵커멘트 】 영암 F1경주장에 산 속에 사는 고라니가 나타나 레이싱카와 경주를 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슈퍼 카들과 레이싱을 벌인다고 해서 슈퍼 고라니란 이름까지 붙었는데요, 모레 개막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도 출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슈퍼카들의 레이싱이 벌어지는 영암 F1경주장입니다. 급커브길에서 갑자기 고라니 한 마리가 트랙으로 뛰어듭니다. 레이싱카 한 대가 고라니 뒤에서 나타나더니 아슬아슬하게
      2015-04-24
    • R)민노총 총파업 여파 적었다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3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고성 파업이어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고 지역경제에도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Effect:: "비정규직 철폐하자! 투쟁!")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등을 명분으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기아차 노조 7천여 명이 오늘 오후 4시간 부분파업에 나섰고,
      2015-04-24
    • R) "외지 투기 세력을 막아라" 여론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이 수도권 떴따방 업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정작 집이 필요한 시민들이 입주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6달이상 살아왔던 사람들만 분양 신청을 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지역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 5곳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각각의 평균 당첨 가점은 60점에서 70점에 이르고, 최저 당점 가점도 55점을 훌쩍 넘었습니다. 무주택기간 15년,
      2015-04-24
    • R)사전투표 첫 날, 4명 후보 모두 투표 마쳐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4명의 후보 모두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한 뒤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 4명은 본 투표가 아닌 사전투표를 통한 투표권를 행사했습니다. 보궐선거 특성상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사전투표부터 참여해 지지세 결집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성과를 거둘 경우 내년 총선까지 파급력이 미칠 수
      2015-04-24
    • R)건보료 폭탄, 7백만 명 평균 24만 원씩 올라
      【 앵커멘트 】 오늘 월급을 받아본 직장인들은 지난달보다 급여가 크게 줄어서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직장 가입자 770만 명의 보험료가 평균 24만 원가량 올랐는데, 지난달 연말정산 폭탄에 이어 건보료 폭탄까지 직장인들은 말 그대로 멘붕에 빠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5년차 직장인 정 모 씨는 오늘 지급된 월급 명세서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건강보험료가 지난달보다 무려 80만 원이나 더 나왔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정 모 씨/15년차 직장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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