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봄 관광주간, 광양 숙박*음식업소 할인 제공(모닝)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광양지역 음식과 숙박업소들이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봄 관광주간인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광양을 찾은 관광객들은 숙박의 경우 10~30%, 식당에서는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숙박과 음식업소는 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웹페이지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04-27
    •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 호응(월 모닝)
      귀농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예비 창업농 11명을 선발해 농업 창업 비지니스 모델 완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농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으로 51명이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2015-04-27
    • 구례군, 나눔캠페인 우수시군 선정(월 모닝)
      구례군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사업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례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나눔 캠페인에서 2억 3천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 대비 129%를 달성했습니다.
      2015-04-27
    • 전남지역 토양오염 실태조사(월 모닝)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토양 오염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토양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8종과 일반항목 13종, 토양산도 등 22개 항목의 토양오염을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이 기준치를 넘는 지점에 대해 정밀조사 명령 등 후속조치와 함께 보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5-04-27
    • 순천만, 대한민국 경관대상 후보지 선정(월 모닝)
      순천만이 대한민국 경관대상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경관대상 자연경관 부문에 응모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지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관대상 자연경관 부문 최종 후보지는 순천만과 강원도 치악산국립공원으로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0일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04-27
    • R)관광도시 여수, 대형유람선 경쟁도 치열
      【 앵커멘트 】 네, 여수시가 유람선 관광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동해안의 유일한 대형유람선까지 여수로 옮겨 오는 등 남해안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3층 규모의 대형유람선입니다. 출항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승선 정원 800명이 꽉 들어찼습니다. 돌산대교 선착장을 출발해 오동도를 돌아오는 1시간 30분짜리 아름다운 바다여행에 관광객들은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 인터뷰 : 서선구 / 경북 구미시
      2015-04-27
    • R)투표 사흘 앞으로- 광주서을 최대 관심
      【 앵커멘트 】 4*29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각 후보들이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펼친 가운데, 특히 새정치연합은 텃밭 사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단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총리의 사퇴등으로 수도권의 판세가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당의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부패를 심판해달라고 막판
      2015-04-27
    • R)벼 재해보험 개선..농민들은 글쎄?
      【 앵커멘트 】 지난해 벼 재해보험 문제로 비난을 샀던 농식품부가 적용 범위를 늘리고 농민들의 보험료 부담 비율도 낮췄습니다. 하지만 농가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기만 합니다. 이유가 뭔 지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모내기철을 앞두고 정부와 농협이 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기존 재해보험에서 보장하는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외에도 도열병 등 병해충 특약 적용 범위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특히 지난해 이삭도열병으로
      2015-04-27
    • R)FTA 위기 속 전남도 농산물 수출비 지원 꼴찌
      【 앵커멘트 】 남> 잇단 FTA를 헤쳐나갈 방안으로 전라남도는 농산물 수출 확대를 꼽고 있습니다. 여> 하지만 정작 수출 물류비 지원은 전국에서 가장 적어, 의지가 있는 지 의심 스럽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정부는 농산물 수출을 늘리기 위해 농가와 수출업체에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0%를 지원하고, 지자체가 25%까지 자율적으로 지원폭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도 잇따른 FTA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촌의 돌파구로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
      2015-04-27
    • <0427 타이클 + 주요뉴스>
      남>(말로만 농산물 수출 강조)..지원은 외면) FTA 대책으로 전라남도는 농산물 수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수출물류비 지원은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여>(벼 재해보험 확대 불구)..농민은 냉담) 농식품부가 벼 재해보험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자부담 비율도 낮췄습니다. 농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남>(광주 서 을 보선 D-2)..새정치연합 사활)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문재인 대표가 또다시 내려오는 등 텃밭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2015-04-27
    • 광주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양호
      광주지역 소규모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검사 대상 시설에 해당하지 않은 430㎡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30여 곳의 실내 공기질을 검사한 결과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가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검사 대상 시설에 해당하지 않은 어린이집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검사에 나서 질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2015-04-26
    • 광주시, 빅데이터 활용해 교통사고와 자살 대책 마련
      광주시가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와 청소년 자살 사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와 청소년 자살 사건의 정보, 119 구급자료 등을 당사자의 연령별, 지역별, 시간대별 등으로 종합적으로 파악해 사고 발생 연관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른바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찰청과 교육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살예방센터 등과 함께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2015-04-26
    • "가스공사 재산세 감면 대상 아니다" 항소심 첫 판결
      가스공사의 지분을 지방자치단체가 일부 가지고 있더라도 재산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는 첫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 1부 박병칠 부장판사는 가스공사가 전남 5개 기초지자체를 상대로 낸 재산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해당 지자체가 가스공사법에 따라 공사의 지분을 취득하기는 했지만 실제 운영에는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재산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면서 원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가스공사 측은 지자체가 주식을 보유했기 때문에 재산세 감면 대상인 출자 또는 출연 법인에
      2015-04-26
    • 맹견 관리 소홀 이웃 물리게 한 70대 항소심도 벌금형
      키우던 맹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이웃이 물리게 한 70대에게 항소심도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부 송기석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78살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키우는 개를 안전하게 관리할 의무를 위반한 과실로 피해자가 두 차례 다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원심대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09년 광주 북구 자신의 집 마당에 목줄을 채우지 않고 체중 50-60kg 가량의 맹견을 키우다 대문 부근에 서 있던 60대 이웃집 여성이 물리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04-26
    • R) 순한 소주 경쟁
      【 앵커멘트 】 음주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66년 향토기업인 보해가 대표 브랜드 술의 도수를 낮췄습니다. 소주는 독한 술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6년 향토기업 보해가 지역 소주 시장을 지키기 위해 대표 브랜드인 잎새주의 도수를 낮췄습니다. 알콜 도수를 기존의 19도에서 17.5도까지 1.5도 내린 겁니다. 지난해 4월 보해양조가 출시한 아홉시반과 같은 알콜도숩니다. 수도권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보해가 광주*전남 점유율을 4년 전 수준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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