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 친환경 면적 1,383 ha 사라질 위기
【 앵커멘트 】 내년부터 저농약 인증이 폐지되고, 유기농과 무농약만 친환경으로 인정되는데요.. 전남지역 저농약 인증면적의 75%를 차지하는 과수농가들이 비용부담 때문에 친환경 농사를 대부분 포기할 것으로 보여,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저농약 재배를 하고 있는 영암의 단감 밭입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단감에 친환경 인증마크 중 하나인 저농약 마크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저농약 다음 단계인 무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