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한 번 더 탔다")...격리자 늘 듯
보성 메르스 확진자가 지난달 27일에 이어 지난 2일에도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간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격리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 세월호에 메르스까지...(전남 관광 직격탄)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전남의 관광지가 2년 연속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로 여름철 피서 경기까지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3. 20억원 쏟아붓고도...(호수 오염 여전)
광주시가 광산구 쌍암공원호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20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흙탕물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바닥에 쌓여 잇는 오염물질을 걷어내지 않은 채 정화시설만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4. (친환경 포기 급증)...배*단감 농가 어쩌나
친환경 재배를 포기하는 과일 농가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농약 인증제가 폐지되는 탓인데, 품목별 차등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수입산 과일 밀물...(설 곳 잃은 토종)
잇따른 FTA 체결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수입산 과일이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토종 과일의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6. (토종 상괭이떼 장관)...보호책 마련 시급
여수 금오도 해역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떼가 나타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가는 개체가 늘면서 적극적인 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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